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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환자경험 향상 교육 실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2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병원 신관 세미나실에서 원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경험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를 정착시키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신뢰 형성을 위한 올바른 응대 태도와 소통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직원들은 정중한 대화법에서부터 신속한 요청 처리,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소통법에 이르기까지 환자 응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익히게 된다. 환자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청유형 표현 사용하기 등 부드럽고 정중하게 대화하는 노하우를 배운다. 또한, 환자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존댓말과 부드러운 언어 표현을 활용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방법을 교육받는다. 특히, 환자의 불편을 공감하며 배려하는 태도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세심한 응대 방식이 강조된다. 환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문의처 안내와 불만사항 해결 절차도 다룬다.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은 “본원은 환자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환자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심어주고,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끝).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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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참여자 모집기관 선정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최근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참여자 모집기관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국민 100만 명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 등을 통합하여 정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개발(RD) 프로젝트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의에 기반하여 희귀질환자·중증질환자·일반국민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일반국민 참여자 모집을 담당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해당자 및 본원 건강검진 대상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혈액, 소변채취 등)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시에는 시간 및 이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통합 데이터 구성·관리를 통해 모집된 바이오 데이터와 검체는 데이터뱅크와 바이오뱅크를 통해 안전하게 보관 및 활용되며, 향후 의료계·산업계·학계 등에서 정밀의료 기술, 혁신 신약, 디지털헬스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연구 목적에 맞게 연구자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김인아 책임연구자(직업환경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단을 구성하여 의학연구원, 건강검진센터, 국제협력병원, 인체유래물은행 등 원내외 관계 기관의 협력하에 2028년까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김인아 교수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한양대병원이 이번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끝).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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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 개최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2월 7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우성국제회의실에서 환자 만족도 향상과 교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ARE YOU READY FOR THE FUTURE? 인간과 기술, 그리고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송지성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한양대학교 AI UX 디자인센터장)가 연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는 한양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환자 경험과 의료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함께 살펴봤다. 송지성 교수는 “AI는 관계를 만드는 시스템”이라며 “운송 네트워크 기업 우버나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술은 노쇼를 줄이고 이용자 간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AI와 인간의 협력은 환자들에게 기존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수준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다”며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정교한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의료서비스에 가져올 변화와 함께, 기술과 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환자 중심 의료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강연을 통해 교직원들이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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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25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2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2025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새로운 류마티스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제1 세션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에서는 박시복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와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골관절염, 방소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 주영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질환의 진단 검사’, 최세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통풍’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2 세션 ‘최신 지식을 활용한 류마티스질환 진료’에서는 전재범 교수와 조수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최수진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가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운동과 재활’,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질환 환자 교육과 공유의사결정’, 최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일상 진료 현장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오지선 교수(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챗지피티를 활용한 류마티스질환 정보 취득의 유용성과 주의사항’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태환 병원장은 “본원은 류마티즘 치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정밀의학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으로 최신 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개원의 선생님들이 새로운 진료 트렌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지식을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와 류마티스내과분과전문의 및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4평점이 각각 부여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행정지원팀(02-2290-9256)으로 연락하면 된다(끝).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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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박환철 교수, 전자기장 Pulse Field 이용한 심방세동 부정맥 시술 성공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내과 박환철 교수가 전자기장 Pulse Field를 이용한 심방세동 부정맥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이번 시술은 본원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신의료기술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로 적용된 사례로, 부정맥 치료에 있어 중요한 의료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방세동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 중 하나로, 기존에는 고주파(RF) 절제술이나 냉각(Cryo) 절제술이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Pulse Field Ablation(PFA, 펄스 필드 절제술) 기술은 전자기장을 활용해 비정상적인 심장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면서도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첨단 치료법이다. 이번 시술을 집도한 박환철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내과)는 Pulse Field Ablation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존 치료법에 비해 시술 시간이 단축되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낮아 환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박 교수는 국내에서 앞서 이 기술을 적용한 다섯 번째 의료진으로, 국내 부정맥 치료 발전에 기여하며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치료를 강화하고, 최신 의료기술을 활용하여 부정맥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이번 Pulse Field Ablation 시술 성공을 계기로 국내 부정맥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며, 향후 더 많은 환자들이 최첨단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치료법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성공적인 시술을 통해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박환철 교수는 부정맥 치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의료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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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제12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12th Hanyang Rheumatology Review Course, HRRC)’를 개최한다.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권위자들이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강연하는 자리다. 2월 13일 ‘Practical Rheumatology’ 코스에서는 안가영 교수(고려의대 류마티스내과)가 ‘Introduction to Rheumatology’,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Physical Examination and Disease Activity Assessment for Rheumatic Diseases’, 최세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DAS 28: Joint Examination and Its Application’, 주영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Glucocorticoid, csDMARDS, and Immunosuppressant for Rheumatic Diseases’, 남승완 교수(연세대 원주의대 류마티스내과)가 ‘Biologic Agents and JAK Inhibitors’, 이성원 교수(순천향의대 류마티스내과)가 ‘Reimbursement Issues for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2월 14일 제1 세션 ‘Clinical Science in Rheumatology’에서는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Updates of Precision Medicine in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이승훈 교수(한양대병원 영상의학과)가 ‘Basic Research Methods and Tools Using Clinical Specimens of Rheumatic Diseases’,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남은우 교수(류마티즘연구원 임상연구센터)가 ‘Designing Clinical Research; Samples Size Calculation and Selection of Statistical Method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2 세션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 Rheumatology’에서는 김진남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가 ‘Treatment and Prevention of infectious Diseases in Patients with Rheumatic Diseases’, 허란 교수(한양대병원 심장내과)가 ‘Management of Cardiovascular Risks in patients with Rheumatic Diseases: Role of SGLT2 Inhibitors, Antihypertensives, and Statins’, 박정환 교수(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Managing Endocrine Disorders in Patients with Rheumatic Diseases: Diabetes, Thyroid, and Obesity Issues’, 김여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영상의학과)가 ‘Radiographic Features of OA, RA, and AS’, 나경선 원장(나경선내과의원)이 ‘Ultrasonography in Rheumatology’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월 15일 ‘Rheumatology Update’ 코스에서는 배상철 석좌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Diagnosis and Treatment of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전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Diagnosis and Treatment of Systemic Sclerosis’,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New treatment options for Spondyloarthropathy’,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Comprehensive Guide to Osteoporosis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연수평점은 대한의사협회, 류마티스내과 분과전문의,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각 분야별로 13일 6평점, 14일 6평점, 15일 4평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에 문의하면 된다.(T. 02-2290-9256)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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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발병 전 자가항체 생성의 유전적 요인 및 면역 기전 규명
루푸스 초기 자가면역 상태서 관여하는 면역 경로 발굴, 조기 진단 및 치료 가능성 제시 한양대 배상철 교수팀, 류마티스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게재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이하 루푸스)의 발병 전 단계에서 형성되는 자가항체인 항핵항체(ANA)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와 면역 기전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루푸스의 조기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푸스와 연관된 유전 변이들이 루푸스 발병 전 단계에서 자가항체 형성과 면역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 같은 내용은 한양대학교의료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연구팀(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방소영, 이혜순)과 경희대학교 김광우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류마티스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ARD, impact factor 20.3)에 최근 게재됐다. [논문 제목: Genetic burden of lupus increases the risk of transition from normal to preclinical autoimmune conditions via antinuclear antibody development]. 이번 연구는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방소영 교수와 천세환 연구원(경희대 생물학과)이 공동 제1저자로, 배상철 교수와 김광우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루푸스는 면역계 이상으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으로 발병 전 단계에서는 항핵항체가 존재하지만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루푸스와 관련된 다수의 유전적 변이들이 발굴되었으나, 질병 발병 전 항핵항체 생성에 유전적 요인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된 적이 없었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 자가항체 양성인,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유전체 연관 분석을 수행하여 루푸스 연관 유전적 위험 점수(Polygenic Risk Score, PRS)를 계산했다. 연구 결과, 루푸스 연관 유전적 위험 점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항핵항체 생성 및 역가가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평균 이상의 유전적 위험 점수를 가진 사람은 항핵항체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한 T세포 및 B세포 수용체 신호전달, 사이토카인 관련 신호 경로 등 9개의 면역 경로가 루푸스 발병 전 단계에서 항핵항체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면역 경로는 면역 조절 메커니즘의 핵심 역할을 하며, 초기 자가면역 질환의 진행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번 연구는 루푸스의 유전적 요인이 건강한 사람에서 자가항체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했으며, 항핵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면역 경로를 규명하여 자가면역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예측 바이오마커를 연구하는 기반을 마련하며, 면역체계 이상과 질병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루푸스 주요 자가항체인 항핵항체 생성 및 질환 발병 메커니즘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확인된 유전 정보는 루푸스의 발병 예측, 조기 진단, 맞춤 치료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전신홍반루푸스란[systemic lupus erythematosus(SLE)] ?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으로, 다수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면역체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뇌, 신장, 심장, 폐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어 매우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이로 인해 ‘천의 얼굴을 가진 병’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루푸스 발병과 진단에 가장 중요한 자가항체는 항핵항체(ANA)로, 질환 발병 몇 년 전부터 생성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발병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미지의 영역을 밝혀냄으로써 루푸스의 조기 진단과 예방,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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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박선철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상 수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Investigation)의 편집위원상(associate editor award)을 지난 1월 17일에 수상했다. 정신의학 연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공식 영문학술지로서, SSCI, SCIE 등에 등재되어 국제적으로도 저명한 학술지이다. 박 교수는 부편집인으로 그간 학술지 정신의학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박 교수는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4차례 등재된 바 있으며, 풀브라이트 장학금,해양수산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아시아신경정신약물회 우수연구상, 대한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신진의학자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앙정신의학논문상, 한미수필문학상 등 다수 학술상 및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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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주배경 아동 ·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실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2월 5일 사회복지팀, 소아청소년과, 건강증진센터의 주관으로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검진에서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잠복결핵검사 ▲간염 검사 ▲엑스레이 검사 ▲소아청소년과 성장·발달 검진 등이 진행됐다. 의료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세심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이 꼼꼼한 진료를 이어갔다. 이승환 병원장은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이번 검진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법인 유투의료재단의 100만 원 후원과 구리도시공사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투의료재단 허성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검진을 마친 소아청소년과 최영진 교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모두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보호받을 권리를 가진 존엄한 존재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0년부터 의료 취약계층인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꾸준한 의료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아이들의 건강이 곧 지역사회의 건강과 연결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