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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구리병원 박선철 교수,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 선정
한양대 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지난 17일 한미교육위원단으로부터 풀브라이트 교수 연구 장학금 프로그램(Fulbright Visiting Scholar Program)의 수혜자로 선정되었다고, 한양대가 밝혔다.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1946년 미국 윌리엄 풀브라이트 상원의원이 국제교육교류법안을 통해 제정했는데, 국제교류의 상징적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다. 한미교육위원단(Korean-American Educational Commission)이 개별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학자를 매년 해당프로그램의 수혜자로 선정한다. 수혜자는 미국에서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기간 동안 연수하며, 한미 양국의 학문과 전문지식을 교류하며 연구를 진행한다. 박 교수는 오는 9월부터 6개월 간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로서 미국 국무부 산하기관인 국제교육연구소(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으로부터 재정적 및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 교수는 하버드의대 협력병원인 메사츄세츠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에서 방문학자로 연수하면서, “정신의학 진단체계의 조작주의를 계명하기 위한 현상학적 정신병리학(Phenomenological Psychopathology Used to Enlighten the Operationalism of Psychiatric Diagnostic Systematics)”이라는 주제로 연구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명예로운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수혜자로 선정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향후 국내외 우수한 학자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의미 있는 학문적 결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해당 프로그램 취지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외에도 박 교수는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4차례 등재된 바 있으며,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아시아신경정신약물회 우수연구상, 대한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신진의학자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앙정신의학논문상, 한미수필문학상 등 다수 학술상 및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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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팀, 혈관성 치매 치료법 개발을 위한 대규모 국가과제 선정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팀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정승수 교수팀 및 ㈜엣지케어 장지훈 박사팀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관리하는 2024년 STEAM 연구(RD)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전략형)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과제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총 4년 9개월간 진행되며, 총 연구비는 4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다. 이 과제의 목표는 현재 치료법이 전무한 혈관성 치매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로, 기존의 치매 치료법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질환이다. 이번 연구는 혈관성 치매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성호 교수팀은 임상 연구를, 정승수 교수팀은 기초 생리학 연구를, 장지훈 박사팀은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본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혈관성 치매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면, 치매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혈관성 치매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중요한 기회”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반드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혈관성 치매 치료법 개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연구 진행과 성과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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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교수, ‘보건복지위원장(장관급) 표창’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가 지난 5월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위원장(장관급) 표창’을 수상했다. 소아청소년 및 성인 당뇨병과 비만, 갑상선 등 내분비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박 교수는 환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치료 및 관리에 적극 힘쓰고 있고, 당뇨병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비만학회 대외협력정책이사를 맡아 오면서 소아청소년의 당뇨병 및 비만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걷기 캠페인 모금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대한당뇨병연합 등과 다양한 개선활동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여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을 줬다. 수상과 관련해 박정환 교수는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소아청소년의 비만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태이고, 이는 2형 당뇨병으로 이어져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비만 환자와 가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개선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장을 맡고 있는 박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국지질동맥학회 부신연구회 부총무를 역임했으며,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부신연구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대한비만학회 우수 논문 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우수연제상을 수상한 바 있다(끝).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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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5월 3일 병원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52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 등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본원은 개원 이래 반 세기 넘는 시간 동안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23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이사장상’은 마취통증의학과 김규남 교수 외 2명, ‘총장상’은 간호국 음희재 과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혈액종양내과 오석중 교수 외 1명, ‘병원장상’은 간호국 김현숙 과장 외 16명이 수상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언론홍보 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교수언론상’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 소화기내과 박진화 교수, 피부과 주민숙 교수가 받았다. ‘친절직원상’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효준 교수 외 3명, ‘우수부서상’은 통원치료센터, ‘공로상’은 협력업체 린텍스가 각각 받았다. 이밖에 의무기록상, 환자모시기왕, 제안 수행상, 혁신 아이디어 공모상 등 분야별로 다양한 상이 교직원 20명에게 수여됐다(끝).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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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지난 4월 7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경기도 정신보건사업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박선철 교수는 구리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정신보건향상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2024년부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를 담당하여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외에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아시아신경정신약물회 우수연구상, 대한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신진의학자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앙정신의학논문상,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한미수필문학상 등을 다수 학술상 및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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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향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 젊은의학자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67차 정기총회’에서 ‘환인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환인 젊은의학자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환인제약이 공동 제정한 학술상으로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에 정신의학 분야의 저술 및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가장 우수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인향 교수가 수상한 대표 논문은 ‘산전 그리고 아동기 pyrethroid 계열 살충제 노출과 학령기 ADHD 증상간의 연관성’으로 임신 중 그리고 생애 초기에 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 노출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는 가정 내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살충제로 기존에 독성이 강한 살충제보다는 안전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와 ADHD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냈고, 살충제 노출에 가장 취약한 시기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살충제도 아이들의 뇌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을 점검하고, 보건학적 정책의 수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끝).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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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교수, 뇌 건강의 모든 것 『기억력의 비밀』 발간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가 밝히는 슈퍼에이저의 7가지 건강 습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신체 나이보다 30년 젊은 뇌를 위한 놀라운 비결을 담은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는 김희진 교수가 20년 넘게 내원한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두뇌 건강’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치료라는 긴 마라톤을 함께하며 효과를 거둔 일상의 ‘실천 강령’들을 엄선하여 담았다. 이러한 두뇌 관리법을 활용해 각자의 삶에 맞춰 영양과 운동, 사회적 연결, 수면, 스트레스 등을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는 1:1 맞춤별 최적의 가이드도 제시한다. 이번 책 발간과 관련해, 김희진 교수는 “뇌 관리를 소홀히 해 고통받는 환자가 건강해지는 과정과 그렇지 못한 과정을 수없이 지켜보면서 건강한 두뇌 습관을 루틴화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뇌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슈퍼에이저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중 나에게 맞는 행동 지침들을 습관화하면, 이 중 몇가지만 실천해도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 2부 300쪽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1부 ‘이해하기’에서 1장 ‘우리가 몰랐던 ‘뇌가 늙는다’는 것의 의미‘, 2장 ‘뇌는 어떻게 움직이고 기능할까’, 3장 ‘우리 몸이 겪게 되는 노화적 변화’, 4장 ‘노화를 앞당기는 3대 질환’을 주제로 뇌에 대한 이해와 뇌와 우리 몸의 노화에 대해 여러 사례를 통해 풀어냈다. ‘따라하기’ 파트인 2부에서는 5장 ‘하나, 일상 점검: 당신의 뇌는 안녕하십니까’, 6장 ‘둘, 천재의 식단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을까’, 7장 ‘천재의 식단Ⅱ: 치매 걱정을 더는 치유의 식사법’, 8장 ‘증상에 따른 맞춤형 식단 체크리스트’, 9장 ‘셋, 뇌 자극 운동: 올바른 내 몸 사용설명서’, 10장 ‘넷, 감정 습관: 스트레스에 찌든 멘탈 다루기’, 11장 ‘다섯, 뇌를 청소하는 수면 습관: 꿀잠 좀 자 볼까’, 12장 ‘여섯, 쉬어가는 습관: 어떻게 해야 만성피로에서 벗어날까’, 13장 ‘일곱, 뇌에 문제가 있다면: 치료는 똑똑하게, 약 복용은 현명하게’를 주제로 일상을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생활습관을 7가지로 나누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방법들을 정리 했다. 또한 1:1 맞춤 솔루션 ‘인생을 바꾸는 30일 뇌 변화 프로젝트’를 부록으로 담았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치매와 인지기능 분야에 대한 여러 연구와 진료를 하고 있는 김희진 교수는 지난 2023년부터는 성동구내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환자를 통합 관리하는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김 교수는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대학교 뇌건강센터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대한치매학회 교육간사, 홍보간사, 무임소 이사, 대한신경과학회 학술위원, 대한뇌졸중학회, International Society to Advance Alzheimer's Research and Treatment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치매학회 우수논문상, 우수포스터발표상, 에자이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끝).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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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천식 환자 악화 및 사망률 높인다
중증 천식 악화 위험 50% 이상, 사망률 70% 이상 증가 중증 코로나19 회복 환자는 천식 악화 위험 5배, 사망 위험 7배 이상 증가 김상헌 교수팀, 국제 저명학술지 『알레르기 임상면역학저널』 3월 온라인판 게재 성인 천식 환자들이 코로나19 회복 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천식 질환이 중증으로 악화될 확률 50% 이상, 사망할 확률이 70% 이상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중증 코로나19 회복 환자에서는 경증 코로나19 회복 환자에 비해 중증 천식으로 악화할 확률이 5배 이상, 사망 확률이 7배 이상 증가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이현, 김보근 교수 연구팀은 국제 저명 학술지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저널(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in Practice, 인용지수 9.4)』 3월 온라인판에 실린 ‘성인 천식의 심각한 악화 및 사망률에 대한 COVID-19의 장기적인 영향: 전국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Long-term impacts of COVID-19 on severe exacerbation and mortality in adult asthma: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이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밝혀냈다. 이번 논문에서 김 교수팀은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된 성인 천식 환자들이 중증 천식으로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위험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에서 회복한 20세 이상 성인천식 환자군 10,739명과 코로나19 비감염 대조 환자군을 1:1 매칭했다. 연구 결과 성인 천식 환자 중 코로나19 회복 후 중증 천식으로 악화한 환자군은 10,000명당 187.3건으로 대조군 119.3건에 비해 1.5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률은 코로나19 회복 환자군에서 10,000명당 128.3명으로 대조군 73.5명에 비해 1.76배 높은 수치이다. 또한, 성인 천식 환자 중 코로나19 중증으로 분류되어 회복한 환자군에서는 코로나19 경증에서 회복 한 환자군에 비해 중증 악화 위험이 5.12배, 사망위험이 7.31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와 관련하여 김상헌 교수는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는 코로나19 회복 후 합병증 및 기존 질병의 악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성인 천식 환자들의 코로나19 회복 후 악화나 사망 확률이 높다는 것과 특히, 중증 코로나19 회복 환자에서는 세심하고, 철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천식을 진료하는 임상의들이 코로나19 비감염 천식 환자의 예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끝).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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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윤 교수, 대한항균요법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지난 4월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항균요법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ISAAR 2024 KSAT’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항균요법학회에서 항생제 내성 분야와 감염학 분야에서 젊은 연구자에게 학술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연구비를 지원하여 양질의 학문적 업적 달성을 고취하고자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박세윤 교수는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항생제 사용의 질적 평가 연구’라는 주제의 연구로 항생제 관리에 필수적인 질적평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평가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해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박세윤 교수는 “지금까지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활동에서 중요한 항생제 질적평가를 제한된 인력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항생제 질적 평가의 자동화 및 검증 과정을 통해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항생제 처방의 적정성 피드백을 제공하여 올바른 항생제 처방을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세윤 교수는 2023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에서 감염병, 불명열, 항생제내성균, 성인예방접종, 여행의학, HIV/AIDS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에이즈학회 부총무이사,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CRE연구회, 빅데이터 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21년에는 미국역학회에서 국제친선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끝).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