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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성환, 한양대학교병원 홍보대사 위촉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연예인 김성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7월 25일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병원장, 송순영 부원장, 김희진 대외협력실장, 홍보대사 가수 현숙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김성환 씨는 앞으로 한양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랑의 실천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쌓아오신 믿음과 신뢰의 이미지는 환자와 내원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본원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개원기념 행사에서도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한국방송연기자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연기자들을 위해 노력해온 김성환님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큰 영광이고, 앞으로 본원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씨는 “많은 인연과 좋은 이미지가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의 홍보대사를 일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병원의 선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중증과 난치질환 등으로 병마와 사투하는 환우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끝).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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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의 번역서 『사회정의와 건강』, ‘우수학술도서’ 선정
한양대학교의료원 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가 28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공역한 『사회정의와 건강(한울 2021)』이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2022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우수학술도서’는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 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것으로 신영전 교수의 번역서 『사회정의와 건강』은 배리 S. 레비 작가의 저서로, 공중보건 실무자들이 대중의 건강을 증진하고 보호하기 위해 과학과 사회정의를 이해하고 조화시키는 데 중요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신영전 교수는 “이번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사회정의와 건강』은 사회 불의가 사회적 약자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어떤 건강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우리 사회의 올바른 길을 제시했다”면서 “영미권 사회적 약자들의 보건의료 실태를 살펴보고, 한국 사회에서도 약자의 건강에 대해 가해지는 불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영전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연수했다. 건강연대 정책위원장, 통일부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양대학교 건강과 사회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 이사, 대한예방의학회 한반도건강위원회 위원장, 비판사회정책 편집위원, 통일부/보건복지부 남북교류협력 협의체 위원, 국회미래연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역 및 공동집필한 저서 사회역학(2005년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2007년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일본병원사(2018년 세종도서 선정), 역학의 이론과 맥락(2019 세종도서 선정) 등이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끝).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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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창 전공의, 대한피부레이저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조해창 전공의(2년차)가 지난 7월 1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는 피부과 고주연 교수이다. 이번 발표의 제목은 ‘1927nm 파이버옵틱 다이오드 레이저를 활용한 안검황색종 성공적 치료 사례(xanthelasma successfully treated with 1927nm fiberoptic diode laser)’로 미용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안검황색종에 대해 1927nm 파이버옵틱 다이오드 레이저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조해창 전공의는 “안검황색종은 수술, 레이저, 박피술, 약물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피부상태와 재발 등에 맞는 치료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로 최신 치료기이면서 지방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진 1927nm 파이버옵틱 다이오드 레이저로 안검황색종을 치료해 부작용 없이 미용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향후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끝).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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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8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개최
소화기 연구의 새로운 영역,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사체학의 연구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오는 7월 15일 온라인 생중계로 혁신형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 증진 교류를 위한 ‘2022 제8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윤호주 병원장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에서는 임상 현장 기반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사업 2단계인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화기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사체학 연구에 대해 준비하였으니 관심있는 연구자들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성지 교수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소화기 연구의 새로운 영역,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사체학의 연구’를 주제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로 3명의 연자들이 최신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호순 소화기내과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좌장을 맡고, 최기환 KIST 선임연구원이 ‘Deep Weakly Supervised Learning Methods for Classification and Localization in Medical Image Analysis’, 김윤재 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인공지능의 대장내시경 적용’, 권효준 한양대 공과대학 연구원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췌장암 세포 분류’를 주제로 강좌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주연 서울의대 임상약리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황영자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가 ‘Application of High Resolution Metabolomics for early diagnosis of gastric cancer’, 조주연 서울의대 교수가 ‘Discovery of diagnostic and therapeutic metabolic markers using metabolomics’, 서종복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가 ‘Mass spectrometry-based omics study’를 주제로 강좌한다(끝).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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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방암 ‘림프절 곽청술’, 선별적 시행 필요
차치환 교수팀, 세계적 학술지 『국제 종양 외과 저널』 게재 한국유방암학회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 결과,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에서 림프절 상당 부분을 제거하는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의 시행 빈도가 유럽보다 여전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차치환 교수팀(교신저자: 정민성 교수)이 세계적 학술지인 국제 종양 외과 저널(World Journal of Surgical Oncology) 최신호에 실린 “아시아 유방암 환자에서 미국 종양외과 연구자학회(ACOSOG)의 ‘Z0011’ 연구가 겨드랑이 수술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the ACOSOG Z0011 trial on surgical practice in Asian patients: trends in axillary surgery for breast cancer from a Korean Breast Cancer Registry analysis)”이라는 논문에서 밝혀냈다. 전통적인 유방암 수술은 유방 부위의 수술과 동시에 겨드랑이 림프의 상당 부분을 제거해왔다. 하지만 2010년 미국 종양외과 연구자학회의 ‘Z0011’ 연구에서 유방암 환자에서 1개 혹은 2개의 전이성 림프절이 발견되더라도 적절한 보조 치료가 시행될 예정이라면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재발이나 생존율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규명되었다. 결과 발표 이후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의 시행 빈도가 현저히 낮아졌다는 결과들이 보고되었으나 아시아 국가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가 없었다. 차 교수팀은 한국유방암학회의 대규모 등록사업 데이터를 이용하여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에서 유방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7,5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겨드랑이 수술의 최신 경향을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통해 연구했다. 이 결과 ‘림프절 곽청술’은 2011년에 76.6%에 비해 2018년에는 47.5%로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대규모로 연구결과를 발표한 네덜란드의 코호트(2011~2015, 4,900여 명)보다 ‘림프절 곽청술’ 감소율이 6배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와 네덜란드의 연간 변화율: 5.8% vs 37.2%, p0.001). 특히 국내의 경우 과거에 진단되었고,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삼중음성 아형이거나, 림프 혈관 전이가 동반되어 있을수록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이 더 많이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치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겨드랑이 림프절 수술 추이에 대한 아시아 최초의 보고”라며 “삼중음성 아형이 많이 나타나는 아시아인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로 모두 제거해버리면 팔에 림프부종이 오고, 운동 기능 및 감각 저하가 올 수 있어 삶의 질이 저하되므로 ‘림프절 곽청술’은 선별적으로 신중히 검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끝). * 삼중음성 아형 : 삼중음성(아형) 유방암은 면역조직화학염색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와 HER2의 발현이 모두 음성인 유방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15~20%를 차지한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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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교수팀, 대한류마티스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팀은 지난 5월 20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논문의 1저자는 서울백병원 구본산 교수이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김태환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강창호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논문은 ‘강직척추염 환자 척추의 방사선학적 진행 평가를 위한 척추체 모서리의 딥 러닝 기반 등급화에 대한 파일럿 연구(A pilot study on deep learning-based grading of corners of vertebral bodies for assessment of radiographic progression in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라는 주제로 강직척추염 환자의 영상에서 AI를 활용한 딥러닝 분석기법을 적용해 강직척추염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모델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직척추염 기존 진단 방법은 사람에 의해 진행 척도 점수를 평가하는 방사선학적 척추변형 지표(mSASSS) 진단 방식으로 평가 시간이 길고, 조기 발견이 어렵다. 연구팀은 초기 강직척추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경추와 요추의 모서리 등급을 자동 계산하는 AI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 강직척추염 환자의 실제 경추와 요추의 측면 방사선 사진(총 119.414개의 모서리 수)과 비교해 91% 이상의 평균 정확도와 94% 이상 높은 민감도 및 특이성을 보였다. 수상과 관련해 이 교수는 “강직척추염은 척추 관절의 변화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진단되면 다시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검증과 고도화를 통해 강칙척추염을 진단하는 AI 딥러닝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교수는 199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토론토대학에서 류마티스 영상의학 분야로 연수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근골격영상의학회 재무이사, 대한통증척추영상의학회 총무이사, 국제 강직척추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끝).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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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공개강좌 개최
오는 28일,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 주제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에서는 오는6월 2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주제로 ‘2022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제1강: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 II 정신건강의학과 이동준 원장이 ‘제2강: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를 주제로 강좌한다. 한양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김인향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이번 공개강좌는 갑자기 찾아온 비대면 시대에 영유아의 발달과 시기별 어려움에 대해 준비했다”면서 “성인 이전의 아이들이 코로나 시기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현명한 부모가 될 수 있는 지침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있는 성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사전등록과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T. 02-2298-1080/2080)(끝).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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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지정병원 협약체결
한양대학교국제병원(원장 이항락)과 경민대학교는 지난 6월 16일 경민대학교 라아홀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국제병원 이항락 원장, 박재우 팀장, 경민대학교 홍문종 설립자, 김형준 교목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학교국제병원과 경민대학교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관계 구축 및 의료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경민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항락 원장은 “본원은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종합검진센터와 외국인 전문 국제진료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교육을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 설립이념으로 올바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경민대학교와 좋은 협약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와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2003년 국내 최초로 개원해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으로 선정되었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관광공사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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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교수, 대한소아마취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지난 6월 1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제30차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소아마취학회 ‘최우수 학술상’은 직전 해에 소아마취와 관련된 주제로 SCI 및 SCIE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학령기 이전의 영유아 환자에서 전신 마취 후 회복기에 나타나는 이상 행동인 각성 섬망을 보이는 환아의 뇌파를 정상 대조군과 비교한 차이를 연구했으며, 취약한 뇌구조를 가진 영유아 환자에서 전신 마취 노출 전후로 발생하는 뇌파의 패턴을 정상 아동과 비교해 차이점을 발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해당 연구는 지난해 마취통증의학계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E 저널인 『British Journal of Anaesthesia(IF=9.166)』에 게재된 바 있다. 수상과 관련해 김유진 교수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발달단계인 영유아의 작은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도 민감할 수 있으며, 특히 수술을 위해 전신마취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수술을 앞둔 부모들의 걱정과 질문들에 연구자로서 해답을 찾고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뇌신경마취, 소아마취, 노인마취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김유진 교수는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마취통증학회, 대한뇌신경마취학회, 대한소아마취학회, 대한노인마취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끝).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