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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극복 위한 대국민 건강강좌 개최
- 비흡연자 폐암 원인부터 간유리음영, 최신 수술 및 항암 치료까지 총망라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오는 8월 7일(금) 오후 2시 본관 3층 HY이음홀에서 '숨 막히는 폐암 걱정? 숨통 트이는 폐암 극복!'을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흡연성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진단부터 최신 치료까지 폐암의 전 과정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한양대학교병원 폐암 분야 전문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직업환경의학과 민지희 교수가 '비흡연자 폐암의 숨겨진 원인(조리흄과 직업적 위험)'을 주제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폐암의 위험요인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승준 교수가 '폐암의 씨앗? 간유리음영의 정체를 밝히다'를 주제로 건강검진에서 자주 발견되는 간유리음영의 의미와 추적관찰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대해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폐암 수술의 최신 트렌드(더 안전하고 정교하게)'를 주제로 최소침습수술과 로봇수술 등 최근 발전한 폐암 수술 기법과 치료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의학석좌교수(대한폐암학회 이사장)가 '폐암 치료의 놀라운 진화(항암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표적치료와 면역항암제 등 최신 폐암 치료의 발전과 향후 치료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장효준 폐암센터장은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최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게도 증가하고 있는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조리흄과 직업적 위험요인,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간유리음영의 정확한 의미, 최신 로봇수술과 최소침습수술, 그리고 최신 항암치료의 발전까지 폐암 예방과 진단, 치료 전반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폐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사전등록은 한양대학교병원 홈페이지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끝).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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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 책임 - 이형중 병원장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중증 응급환자 최종치료에 최선”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오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서울 동남권역의 중증응급 환자 생명을 지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와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3년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인력·장비와 진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올해 재지정 평가는 기존의 법정 지정기준 충족 여부뿐 아니라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최종치료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현장평가와 함께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 제공률 등 정량평가, 운영계획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80개 신청 의료기관 가운데 최종 53개 기관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고난도 질환 치료 경험과 탄탄한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장평가, 정량평가(최종치료제공률 등), 정성평가(운영계획 적절성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은 향후 3년간 서울 동남권역 내 중증응급 및 외상 등 필수의료 분야 응급환자에게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방정부, 119구급대, 지역 내 타 의료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이송지침 개정 및 운영'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은 본원이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및 119구급대와 긴밀히 협력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중증응급의료체계 강화 기조에 발맞춰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보다 정밀한 중증 응급 환자 맞춤형 의료체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끝).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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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경기 동북부 ASP 협력 세미나’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7월 3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2026 서울·경기 동북부 ASP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양대학교병원 항생제적정사용관리실(실장 김봉영)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이라는 현대 의학의 주요 과제에 대응하고, 각 의료기관이 현장에서 겪는 항생제 적정사용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이하 ASP)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의료기관들이 연대하여 ASP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가 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지역 단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실무 중심의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 ‘검사-처방-중재를 잇는 전략형 ASP’에서는 김태형 대한항균요법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윤영경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내성기전으로 보는 항생제 선택’, 이양순 한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진단적 ASP’, 김지은 한양대구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CDI 관리와 ASP 연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 ‘서울·경기 동북부 거점 병원 간의 협력 강화’에서는 김홍빈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김용찬 용인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ASP 네트워킹 모델’, 강혜인 서울대병원 항생제적정사용관리팀 약사가 ‘ASP practice 사례’, 박세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ASP 실무 적용과 네트워킹을 위한 Toolkit’을 소개하며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과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김봉영 항생제적정사용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ASP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각 의료기관의 ASP 운영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 항생제 적정상요 문화 확산과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끝).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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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병원의 정보화·국제화·혁신화로 맞춤형 의료서비스 선도 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은 지난 7월 3일 국제병원 1층 로비에서 ‘제23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병원의 정보화와 국제화, 혁신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효 국제병원장, 이항락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을 비롯해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국제병원의 지난 2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임영효 국제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국제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담 간호사와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진료서비스 체계를 운영하며 외래, 입원, 응급환자까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검진센터 역시 국내 개인과 기업 고객의 건강관리는 물론, 최근 미국, 러시아, 몽골, 중국 등 해외에서 방문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제적인 종합검진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항락 부원장은 축사에서 “국내 최초의 국제병원으로 출발해 지난 23년간 대한민국 글로벌 헬스케어의 위상을 드높여 온 국제병원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진료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 각국의 환자들이 믿고 찾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원 23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진문일 원목실장의 축도와 기념 케이크 커팅,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지난 7월 1일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홈페이지를 비롯해 국제병원과 종합검진센터 홈페이지를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면 재구축하여 오픈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와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글로벌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메디컬 코리아 2026'에서 20여 년간 축적한 외국인 환자 유치 성과와 루게릭병(ALS) 세포치료 등 차별화된 의료 역량을 인정받아 정부 최고 권위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끝).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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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
- 전문 의료진·시설·진료 시스템 고루 우수한 평가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4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하며 중증 신생아 진료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는 고위험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신생아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전담 전문의 및 전문인력 구성 ▲시설·장비 운영 ▲진료과정 ▲감염관리 ▲중증 신생아 진료체계 등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1등급을 획득했다. 신생아중환자실은 미숙아와 초저체중 출생아, 선천성 질환 등 집중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 신생아를 24시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핵심 진료 분야로,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료과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 신생아의 집중치료부터 수술, 재활, 추적관리까지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증 신생아의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의료장비 확충은 물론,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며 신생아 집중치료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형중 병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은 의료진 모두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증 신생아와 고위험 산모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끝).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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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홈페이지 전면 재구축
- 진료예약부터 검사결과 확인까지…고객 편의성 대폭 강화 - AI 검색 최적화·40만 자 건강백과 구축…디지털 의료서비스 고도화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7월 1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3개월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벤치마킹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큰 변화는 진료예약 서비스다. 회원 예약은 물론 비회원 예약과 대리인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했으며, 네이버·카카오·구글 간편 로그인 기능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예약 시 의료진에게 전달할 메모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원활한 진료 환경을 마련했다. 의료진과 진료과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의료진 이름이나 질환명만 입력하면 관련 의료진과 진료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진료과를 함께 진료하는 의료진의 진료 일정도 하나의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생성형 AI 시대에 맞춘 디지털 경쟁력도 강화했다. 고객들이 챗GPT와 구글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건강정보를 검색할 경우, 의료원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건강 콘텐츠가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와 AI 답변 최적화(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를 적용했다. 홈페이지 구성 역시 실제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주 찾는 정보를 전면에 배치하고, 메뉴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글자 크기를 확대해 고령층과 저시력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모바일 기반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장소와 기기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회원 전용 서비스인 '마이차트(My Chart)'에서는 예약 현황, 진료 이력, 검사 결과, 투약 내역 등 주요 의료정보를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료진 검증을 거친 약 40만 자 규모의 ‘Hihy 건강백과’를 새롭게 구축해 질환 정보와 증상, 예방법, 치료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누구나 쉽게 정확한 정보 찾기가 가능하다. 검증되지 않은 의료정보가 범람하는 환경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건강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이 병원을 처음 찾는 순간부터 진료를 마친 이후까지 모든 과정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중심의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더욱 편리한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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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의료기관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 개최
- 중증·암 진료 역량 및 진료협력체계 공유...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강화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6월 26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메이플홀에서 '암환자 등 중증진료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연계 시스템을 공유하고, 성동구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성동구 의사회 임원진과 성동구 지역 의료기관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한양대학교병원의 중증 진료 역량과 진료협력 시스템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정환 고객서비스혁신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병원 홍보영상 상영과 병원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중증 진료 및 진료협력체계 소개에 이어 암 분야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 이형중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환자에게 적시에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본원은 중증·응급질환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속한 진료의뢰와 체계적인 회송 시스템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성장하는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서울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 병상에 도입해 입원 환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암병원 개원을 앞두고 암 분야 전문 진료 역량도 더욱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와 중증질환 중심 의료체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의사회 고선용 회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이 최근 안명주 교수 영입을 비롯해 암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암 환자 패스트트랙 진료 시스템 구축 등 암환자 진료 체계를 크게 개선한 만큼 병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양대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강에서는 장효준 폐암센터장(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이 ‘폐암치료 최신지견’,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의학석좌교수가 ‘최신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변화와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최신 진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은 협력 의료기관에서 의뢰한 중증 환자가 보다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패스트트랙(Fast Track) 시스템과 진료부터 검사·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연계되는 진료협력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협력 의료기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성동구를 비롯한 지역 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학술 교류를 통해 중증·암·응급질환 중심의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증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끝).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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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상급종합병원 최초 전 병상 AI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 입원 환자 24시간 실시간 생체신호 관리 체계 완성 -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HIS 연동 통해 환자 안전 및 의료진 업무 효율 강화 - 이형중 병원장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스마트병원 구현의 전환점”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서울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전 병상에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대웅제약과 협력해 특수병상을 제외한 일반 병상 전체에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지난 6월 26일 본관 3층 HY이음홀에서 ‘씽크(thynC) 전 병상 도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관계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시스템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기존에는 일정 시간마다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측정·기록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면,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입원 환자의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가 도입되어 환자의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해졌다. 특히 중증 환자 비중이 높은 상급종합병원 특성상 환자 안전성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기반으로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AI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전달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병원정보시스템(HIS)과의 연동을 통해 환자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분석되면서 의료진의 수기 입력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반복적인 행정 업무보다 환자 진료와 임상 판단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환자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AI 예측 기반 의료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나아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활용해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병원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한양대학교병원의 사례는 상급종합병원에서 AI 모니터링 시스템이 환자 안전과 의료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씽크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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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듣지 않는 루푸스 신염, 혈액 면역세포 신호로 미리 가려낸다
- 한양대·KAIST 공동연구팀, 단핵구 내 ‘제1형 인터페론 신호’ 통해 치료 저항성 예측 가능성 제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이하 SLE)의 대표적 합병증인 ‘루푸스 신염’에서,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치료 초기에 혈액 검사만으로 미리 가려낼 수 있는 분자 지표가 제시됐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의학석좌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공동 연구팀은 루푸스 신염 환자의 면역세포를 치료 전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밀 분석해,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에서는 ‘제1형 인터페론’ 하위 신호가 치료 후에도 꺼지지 않고 지속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KAIST 김우중 박사(현 중앙대병원 조교수)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혜순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류마티스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IF 24.0)'에 게재됐다[논문 제목: Treatment nonresponders in lupus nephritis characteristically exhibit persistent type I interferon signalling in monocytes: a longitudinal single-cell transcriptomic analysis]. 루푸스 신염은 SLE 환자의 약 35~60%에서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 손상과 직결돼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합병증이지만 상당수 환자가 표준 면역억제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다. 특히,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대표 지표인 단백뇨와 신장 기능 변화가 실제 면역학적 변화보다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의료진이 불충분한 치료를 지속하거나 치료 강도를 높일 시점을 놓치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루푸스 환자 코호트(KUDOS)를 활용해 조직검사로 확진된 활동성 루푸스 신염 환자의 혈액 면역세포를 치료 시작 전과 치료 후 3개월, 6개월, 12개월에 걸쳐 반복 채취해 단일세포 RNA 시퀀싱 기법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여러 면역세포 가운데 단핵구가 치료에 잘 반응한 환자(이하 완전반응군)와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이하 불응군)를 가장 뚜렷하게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반응군에서는 제1형 인터페론 신호가 치료 후 점차 가라앉은 반면, 불응군에서는 이 신호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높게 유지됐다. 연구팀은 특히 단핵구의 ‘제1형 인터페론 신호’를 혈액에서 가늠하는 구체적인 잣대가 6개의 인터페론 자극 유전자(IRF7, ISG15, LY6E, IFI44, IFI44L, IFI6) 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6개 유전자의 발현 수준은 제1형 인터페론 신호의 활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분자 지표로, 완전반응군에서는 치료 3개월 만에 뚜렷이 감소한 반면 불응군에서는 높게 유지됐다. 이 신호는 단백뇨 및 전반적인 루푸스 질병 활성도 유의하게 연관됐으며, 특히 그 차이가 기존 임상 지표(단백뇨, 신장 기능)가 변화를 보이기 전인 치료 3개월 시점에 이미 나타났다. 배상철 의학석좌교수는 “이번 연구는 루푸스 신염 환자에서 치료 불응과 관련된 핵심 면역학적 기전을 규명한 연구”라며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치료 반응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정밀의료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고] 전신홍반루푸스란[systemic lupus erythematosus(SLE)] ?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으로, 다수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면역체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뇌, 신장, 심장, 폐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루푸스 신염은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가 신장의 사구체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단백뇨·혈뇨와 함께 신장 기능을 점차 떨어뜨려 일부 환자에서는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표준 치료로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와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MMF) 등 면역억제제가 쓰이지만, 상당수 환자가 충분히 반응하지 않음에도,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를 조기에 가려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는 루푸스 신염에서 중요한 면역세포의 분자 신호를 밝혀냄으로써, 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