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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발달증진센터, 한국기원과 업무협약 체결
- 임상·교육 연구 통해 근거 기반 아동 정신건강 증진 모델 구축 기대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김인향)와 한국기원(사무총장 양재호)은 지난 6월 16일 한국기원에서 ‘아동 주의력 저하 개선에 대한 바둑의 효과성 검증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둑이 아동의 주의력과 인지기능,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의학적·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 정신건강 증진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병원 권준수 석좌교수와 김인향 한양발달의학센터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주의력 저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바둑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연구 ▲연구 설계 및 데이터 수집·분석 ▲프로그램 운영 및 전문 인력 지원 ▲연구 결과 발표 및 학술 활동 ▲공익적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연구 총괄기관으로서 연구 설계와 임상 평가, 효과성 검증, 데이터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 작성 등을 수행하며, 연구윤리 및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해 연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바둑 프로그램과 교재, 전문 강사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인향 센터장은 “주의력 저하와 정서·행동 문제를 겪는 아동들의 증가하면서 다양한 비약물적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바둑이 아동의 집중력과 인지기능,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하는 의미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기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정신건강 증진과 발달 지원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호 사무총장은 “바둑은 사고력과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두뇌 스포츠”라며 “한양대학교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바둑의 긍정적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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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아이메드와 맞춤형 전문 의료 연계 업무협약 체결
- 중증질환 및 응급환자 위한 유기적 협력 강화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6월 15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아이메드와 검진기관 전문 의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장효준 폐암센터장, 차치환 유방암국제센터장, 한현수 운영지원국장과 GC녹십자아이메드 최범희 원장, 강이규 검진운영본부장, 이가해 검진관리유닛장, 임미정 검진관리유닛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이상 소견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증질환 및 응급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진부터 진료·치료까지 공백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아이메드 검진 과정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환자는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진료 예약 및 전문 진료 연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응급실 핫라인을 활용해 환자 상태를 공유하고 수용 여부를 신속히 확인함으로써 적시에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대장용종 환자를 위한 연계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GC녹십자아이메드에서 용종이 발견될 경우 한양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와 내시경실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술 일정을 신속하게 조율하고, 용종제거술 시행 후 결과 확인 및 회송까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검진에서 질환이 발견된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전문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폐암센터, 유방암국제센터를 비롯한 중증질환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최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범희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검진 이후 필요한 진료와 치료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검진과 치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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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대 총동문회, 제10회 친선골프대회 성료
- 한양대학교의료원·의과대학 발전 위한 동문 화합과 나눔의 장 마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병근)는 지난 5월 31일 안성베네스트GC에서 '제1·2의학관 리모델링비 후원을 위한 2026년 제10회 한양의대 총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양의대 동문과 관계자 등 99명이 참석해 라운딩과 만찬, 임시총회, 시상식, 후원금 전달식 등을 함께하며 모교 발전과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근 한양의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중구·하헌영 총동문회 명예회장, 박훈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이규용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최중섭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친선골프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동문들이 후배들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으는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후원과 찬조, 행사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마련한 제1·2의학관 리모델링 후원금 2,000만 원을 의과대학에 전달했다. 김병근 총동문회장은 “이번 대회는 제1·2의학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당초 목표를 넘어선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5,500여 명의 한양의대 동문이 함께한다면 모교와 의료원 발전을 위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기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제1·2의학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후배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교육과 연구, 진료가 선순환하는 발전 모델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의과대학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미래 의학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노후 시설 개선과 학생 학습공간 확충, 해부학실습실 환경 개선, CBT실 구축 등 미래형 교육·연구 환경 조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26년 한양의대 총동문회 장학사업 시행 안건도 의결됐다. 총동문회는 평생회비 모금 목표액의 80% 이상이 확보될 경우 1,000만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운영은 의과대학에 위임하기로 했다. 행사 후에는 경품추첨과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11기 김응수 동문이 대회 우승을, 28기 유영주 동문이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선후배 간 우의를 다지며 한양의대 동문으로서의 자긍심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했다. 한양의대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모교와 의료원, 동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환경 개선, 장학사업, 학술교류 및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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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돌봄수유실’ 오픈 기념식 개최
- 편안하고 안락한 독립적인 수유실로 환자·보호자 편의 향상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6월 5일 본관 3층 로비에서 ‘HY돌봄수유실’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HY돌봄수유실’은 영유아를 동반한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유와 돌봄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양현 간호국장, 양승 소아청소년과 과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해 수유실 개소를 축하했다. HY돌봄수유실은 접근성이 우수한 신축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독립된 1인 수유실 형태로 설계됐다. 또한, 단독 냉·난방 및 환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손 씻기 공간과 기저귀 교환대, 간단한 편의 공간 등을 갖춰 안락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형중 병원장은 축사에서 “HY돌봄수유실이 영유아를 동반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과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유실 명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한양대학교병원의 따뜻한 돌봄 가치를 담아 ‘HY돌봄수유실’로 이름 붙여졌다(끝).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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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전공의, 대한비뇨초음파학회 학술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최재원 전공의(1년차)가 지난 5월 17일 경기도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6 대한비뇨초음파학회 제19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는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이다. 이번 발표의 제목은 ‘비뇨기계 초음파 공개 데이터셋과 인공지능 기반 수신증 진단 및 조직 고조파 영상 성능에 대한 최신 근거: 구조화된 근거 요약(Public Urologic Ultrasound Open Datasets and Recent Evidence on AI-based Hydronephrosis Detection and Tissue Harmonic Imaging Performance: A Structured Evidence Summary)’으로 연구 초록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공개된 비뇨기계 초음파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AI 기반 수신증 진단과 조직 고조파 영상의 성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비뇨기 질환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임상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원 전공의는 “이번 연구는 비뇨기 초음파 분야의 공개 데이터와 AI 진단 기술의 최신 동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향후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향을 제시한 연구”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진단 및 치료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자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비뇨초음파학회는 비뇨의학 영역의 초음파 진단 및 치료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비뇨의학 초음파 분야의 발전과 학술적 가치 및 우수성이 뛰어난 연구를 선정해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끝).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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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석 교수,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윤초석 교수팀(제1저자 하영주 계장)은 지난 5월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 제31차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윤초석 교수팀은 ‘혈액배양 검사 채혈 인력 변화에 따른 질 지표 개선 효과 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혈액배양 검사 과정에서 채혈 인력의 변화가 검사 질 관리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으로, 채혈 전문 인력을 통한 검사 정확도 향상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제시했다. 특히 혈액배양 오염률 감소와 검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실제 임상 현장의 운영 전략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초석 교수는 “혈액배양 검사는 감염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항생제 치료 방향 결정에 매우 중요한 검사”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의료기관의 검토 질 향상과 환자 예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구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준 감염관리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윤초석 교수는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에서 항생제내성균, 성인 예방접종, 다양한 감염질환 및 불명열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3년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회 우수포스터상, 2026년 대한항균요법학회 우수연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에이즈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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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 중증 류마티스질환 특화·다학제 협진 강화로 새로운 도약 준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성윤경)이 지난 5월 22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중증 류마티스질환 중심의 진료 체계 강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성윤경 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성윤경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28주년은 지난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인 동시에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중증 류마티스질환을 가장 잘 치료하는 병원, 다학제 협진 기반의 통합 치료 병원, 심층 진료와 연구가 선순환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류마티스병원은 국내 류마티스 분야를 개척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온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류마티스병원은 국내 어떤 병원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전문성을 갖춘 병원”이라며 “성윤경 병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조직과 리더십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병원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마티스병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도 발표됐다. 조수경 기획부장은 중증 류마티스질환 진료 체계 강화, 심층 진료 시스템 구축, 수술 및 시술 인프라 확대, 근골격계 통합 치료 플랫폼 구축, 디지털 헬스 및 AI 기반 진료 고도화 등의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류마티스병원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기획부와 대외협력팀을 신설하고, 공유의사결정실 및 임상정밀의료실을 구축해 환자 중심 심층 진료와 정밀의료 기반 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아 류마티스 클리닉 운영과 협진 체계 확대를 통해 전주기 류마티스질환 치료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환자 중심의 의료 실현과 병원 발전에 기여하고, 원내 질 향상(QI) 활동을 통해 부서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김하나 계장이 ‘올해의 한류인상’을 수상했다(끝).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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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경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
- 대한류마티스학회 최고 권위 학술상…국내 류마티스 연구 역량 입증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성윤경 교수가 지난 5월 1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46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20차 국제 심포지엄(KCR 2026)’에서 류마티스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은 류마티스 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술적 기여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학회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28개국의 류마티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성윤경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전신홍반루푸스, 쇼그렌증후군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 자가면역질환의 역학 연구와 임상 데이터 구축에 기여해왔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질환 예후 예측과 한국인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성 교수는 지난 4월 열린 ‘2026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표적치료 유지 전략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치료 초기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 중에서도 일정 환자군은 기존 치료 유지 시 이후 치료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제시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과 관련해 성윤경 교수는 “대한내과학회 학술상에 이어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에서 대한류마티스학술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실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임상 연구에 매진하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맡고 있는 성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Harvard Medical School, 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연수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연구이사 및 역학위원장, 대한의학회 국제이사, 대한내과학회 분과관리위원장,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학술위원 및 2026 APLAR SEOUL 학술위원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류마티스학회지(JRD) 발전상·공로상·우수심사위원상, 대한내과학회지(KJIM) 우수논문상, 대한류마티스학회(KCR) 우수논문상 및 우수구연상, 일본류마티스학회(JCR) 국제연구자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끝).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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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빈 계장,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연구비 지원과제’ 선정
- ‘표준화된 체크리스트 기반 감염관리 순회에 따른 이행도 변화 분석’ 연구 수행 - 감염관리 표준화 및 환자 안전 강화 위한 실무 중심 연구 기대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 감염관리팀 엄다빈 계장이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가 주관하는 ‘2026년 학술연구비 공모’ 자유연구 분야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는 ‘표준화된 체크리스트 기반 감염관리 순회에 따른 이행도 변화 분석’으로, 표준화된 감염관리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정기적인 감염관리 순회와 피드백이 실제 의료현장의 감염관리 수행 수준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내용이다. 의료관련감염 분야는 예방을 위해 다양한 감염관리 지침이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부서별 수행 수준의 차이와 평가 기준의 비표준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감염관리 순회는 감염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관찰자 및 부서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달라 객관성과 비교 가능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실무적 과제로 꼽혀왔다. 엄다빈 계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감염관리실에서 개발한 표준화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병동 및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분기별 감염관리 순회를 시행하고, 반복적인 피드백과 이행도 분석을 통해 감염관리 수행 수준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단순 점검 중심의 감염관리 활동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별 취약 영역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개선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반복적인 피드백 기반 감염관리 활동을 통해 표준화된 감염관리 순회 체계를 정착시키고 원내 감염예방 문화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다빈 계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감염관리 활동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감염관리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