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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고 낡은 심장의 문, 대동맥판막협착증
우리 몸의 엔진, 심장을 말하다 '세계 심장의 날' 9.29. - ② 대동맥판막협착증 글.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국형돈 교수 고령화 시대, 커지는 심장질환의 경고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대동맥판막협착증 심장에는 경계가 분명한 네 개의 방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방과 방, 방과 혈관 사이에는 판막이라는 구조물이 있다. 판막은 심장이 온몸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담은 피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마치 문과 같이 열리고 닫히기를 반복하며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판막에 문제가 생겨 원활하게 열리고 닫히지 못하는 상태를 심장 판막 질환이라고 부르며 대표적으로는 판막이 잘 열리지 않아 혈액이 원활하게 나가지 못하는 ‘협착증’과 반대로 잘 닫히지 않아 혈액이 새는 ‘역류증’이 있다. 국내의 고령 인구에서는 심장 판막 질환 중에서도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진단받은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대동맥판막협착증의 국내 환자 수는 2010년 4,600여 명에서 2021년 19,000여 명으로 10년 간 4배 이상 급증했다. 그중 70대 이상의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70%를 웃돌며 고령화 추세에 따라 국내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이는 판막은 사용할수록 노화된다. 나이 든 판막에 칼슘이 쌓여 판막이 딱딱해지면 순환의 과정에서 혈액이 이동하는 통로가 좁아져 우리 몸의 여러 장기 기관에 적정량의 혈액이 도달하지 못하게 되고 연쇄적으로 여러 증상을 낳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대동맥판막협착증이다. 기존에는 대동맥판막협착증의 발병 원인으로 류마티스 열을 크게 꼽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 류마티스성 판막 질환 유병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비류마티스성 판막 질환 유병률은 크게 증가하며 퇴행성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늦게 나타나는 증상, 더 위험한 이유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질환 특성상 초기 단계에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으며 심지어는 중증에 이르러서도 증상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2년 내 사망률이 50%, 5년 내 사망률이 무려 80%에 육박할 뿐만 아니라 난소암, 유방암, 폐암 등 주요 전이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 심각한 질환이다. 그러나 65세 이상의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 반면 진단율은 12%로 매우 저조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이 발병하면 대동맥판막의 열리는 부분이 점점 좁아져 우리 몸이 필요한 만큼의 산소와 혈액을 내보내기가 버거워진다.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심장이 정상 상태일 때보다 과하게 기능해 피로도가 높아지거나 숨이 가쁘고 어지러운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청진과 심초음파로 확인하는 조기 진단 다행히 검사 방법이 복잡하지 않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청진 시 특유의 심잡음이 있기 때문에 주변 일반 내과나 심장내과, 순환기내과에서 간단한 청진으로도 1차 소견을 낼 수 있다. 이후 심장 초음파를 통해 확정 진단한다. 심장 초음파는 비용 부담이 크다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2021년 9월부터 심장 질환이 의심되어 진단이 필요하거나 경과 관찰이 필요한 경우는 요양 급여가 적용돼 다소 경감된 비용으로 심초음파를 받아볼 수 있다. 개흉수술에서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까지, 치료의 변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아직 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수술 혹은 시술 등의 물리적인 개입을 통해 협착된 판막을 갈아주어야 한다. 과거에는 가슴을 열어 협착된 판막을 제거하고 인공 판막을 이식하는 수술적 대동맥판막 치환술(SAVR)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고령의 환자가 많은 대동맥판막협착증 특성 상 동반 질환 및 컨디션 문제로 수술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에 수술 고위험군과 불가능군을 치료할 수 있도록 2000년 대 초반 새롭게 고안된 치료법이 바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이다. TAVI는 개흉 없이 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 기존 대동맥판막 부위에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시술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0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초기 안정기를 거쳐 최근에는 50여개의 TAVI 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TAVI는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짧아 입원 기간이 크게 단축되고 자연스럽게 환자의 일상 복귀 시점 또한 크게 앞당기게 되었다. 실제로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급부상한 TAVI의 안전성은 다양한 연구와 임상 자료를 통해 증명되었다. 수술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 등 여러 환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최소침습적 치료법인 TAVI가 개흉술인 SAVR보다 대등하거나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2019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는 수술이 가능한 수술 저위험군 환자에도 TAVI 시술이 가능하도록 적응증 확대를 승인했다. 치료만큼 중요한 심혈관 건강관리 대동맥판막협착증은 고령 인구에서 발병률이 높은 만큼 동반 질환의 발생률이 높다. 고혈압,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가장 빈번하게 발견되며 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인 고지혈증 역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흔히 동반된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심장과 폐를 만들기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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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1년에 몇 cm 크고 있나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키 이야기
📌 영상 소개 "부모가 작으면 아이도 무조건 작을까요?" 유전은 단지 성장의 '씨앗'일 뿐, 후천적인 환경인 '토양'에 따라 아이의 최종 성장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장의 덩치보다 1년에 몇 cm씩 자라는지 '성장속도'를 확인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성장호르몬 주사는 마법의 주사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아이를 위한 약입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승 교수님과 함께 유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우리 아이의 숨겨진 성장 잠재력을 깨우는 올바른 키 성장 건강 상식을 만나보세요. ⏱️ 목차 00:40 외래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과 오늘의 이야기 02:22 유전은 '씨앗', 환경은 '토양'이다 03:24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키 성장 오해 3가지 05:14 당장의 키보다 중요한 '성장속도'의 비밀 06:02 우리 아이, 언제 병원에 와야 할까요? 07:23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상 속 관리 5가지 10:39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한 진실과 QA, 희망의 메시지 [의료진 바로가기 - 소아청소년과 양승 교수]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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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잡혔는데 기침이 안 멈춘다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의심하세요
5일째 열이 내리지 않고, 동네 의원에서 처방받은 감기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는 아이. 청진 소견은 가벼운데 흉부 X-ray를 찍어 보니 폐렴이 확인됩니다. 이런 상황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입니다. 학령기 소아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주요 원인 병원체인 마이코플라즈마는 세포벽이 없는 특수한 세균으로, 흔히 쓰는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가 원천적으로 듣지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 국내에서는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에도 내성을 가진 균주가 81.4%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어, 치료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특징부터 진단, 내성, 치료까지 Hihy 건강저장소와 함께 하나씩 짚어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일반 폐렴과 어떻게 다른가요? 마이코플라즈마는 세포벽이 없는 특수한 세균입니다. 이 때문에 페니실린·세팔로스포린 같은 β-lactam 계열 항생제는 작용점 자체가 없어 효과가 없습니다. 또한 청진 소견은 가벼운데 흉부 X-ray에서는 폐렴 소견이 두드러지는 것이 고전적인 특징이며, 잠복기가 2~3주로 길고 증상이 서서히 시작됩니다. 기침과 영상 이상 소견은 열이 떨어진 뒤에도 수 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주로 어떤 아이들에게 생기나요? 학령기 소아, 특히 7~12세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2024년 국내 입원 환자 자료에 따르면 입원 환자의 77.7%가 1~12세였고, 그중 7~12세가 약 절반(49.9%)을 차지했습니다. 비말 전파로 퍼지며 잠복기가 2~3주로 길어 가족 내 이차발병률이 높고, 학교·기숙사 같은 폐쇄 집단에서 집단 발생이 관찰됩니다.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유행이 반복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혈액검사만으로는 부족한가요? 진단에는 PCR 검사가 가장 유용합니다. 발병 직후부터 검출이 가능하고 당일 결과 확인도 됩니다. 혈청검사(항체검사)는 급성기와 회복기 2주 간격의 짝혈청 비교가 원칙입니다. IgM 항체는 재감염 시 음성으로 나올 수 있어 단독 결과만으로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배양 검사는 6주 이상 소요되어 임상에서 실효성이 낮습니다. PCR 양성이더라도 무증상 보균 상태일 수 있으므로 임상 소견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마크로라이드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내성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국내 상황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질병관리청 분석(2023~2024년, 431건)에 따르면 검체 기준 81.4%, 배양 균주 기준 90%가 마크로라이드 내성을 보였습니다. 2018~2020년의 59.6%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다만 내성균이라도 중증도 자체는 감수성균과 큰 차이가 없고, 발열 기간이 평균 약 1.7일, 입원 기간이 약 1.6일 길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내성은 '치료 실패'가 아니라 '약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어떻게 치료하나요? 항생제를 바꿔야 할 때는 언제인가요? 1차 치료는 마크로라이드(아지스로마이신 등)로 시작합니다. 72시간이 지나도 열이 지속되거나 상태가 악화되면 내성을 고려해 독시사이클린으로 전환합니다. 국내 연구에서 내성균 폐렴에 독시사이클린을 사용했을 때 해열까지 중앙값 2일로, 마크로라이드 지속(5일)보다 빨랐습니다. 적절한 항생제를 7일 이상 써도 악화되면 '난치성'으로 판단하고 스테로이드 추가를 고려합니다. 상당수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5일 전후에 열이 떨어집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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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진단 후 막막하다면? 알아두면 힘이 되는 사회복지제도 A to Z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의 치료 전략과 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사회복지팀 장영주 의료사회복지사님과 함께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분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상세히 알아봅니다. 루게릭병 진단 후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4가지 핵심 분야(치료비, 생계, 장애인, 돌봄 지원)로 나누어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진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산정특례 및 본인부담상한제부터, 가장 적절한 장애인 등록 시기, 그리고 환우의 일상을 돕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활동지원 서비스까지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강의 일자 : 26년 7월 11일) ⏱️ 목차 [1부: 치료비 지원] 00:27 1.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 02:37 2. 본인부담상한제 05:12 3.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07:14 4.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09:16 5. 긴급복지 의료지원 11:29 6.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지원사업 [2부: 생계 지원] 12:27 1. 다양한 연금제도 비교 14:30 2.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16:02 3. 차상위계층 확인사업 17:28 4. 긴급복지 지원사업 [3부: 장애인 지원] 18:35 1. 루게릭병 환우의 장애인 등록 21:42 2. 국민연금 내 장애연금 23:35 3. 장애인 연금 및 장애수당 23:59 4.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25:14 5.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 25:31 6. 장애인 택시지원 [4부: 돌봄 지원] 26:33 1. 통합돌봄 서비스 27:39 2.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32:21 3. 일상돌봄 서비스 32:56 4.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33:34 5. 긴급돌봄 지원사업 33:58 6. 119 안심콜 [5부: 기타 지원 및 마무리] 35:06 1.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사업 안내 35:37 2. 도움이 되는 주요 민간/공공 사이트 및 필요 서류 발급 기관 안내 35:59 3. 한양대학교병원 사회복지팀 상담 이용 안내 및 강좌 마무리 ※ 도움이 되는 사이트 [질병관리청 희귀질환헬프라인]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복지포털(복지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공단] [한국루게릭병(ALS)협회]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환우 모임] [승일희망재단] ※서류 발급 기관 사이트 [정부24]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국세청 홈텍스] [인터넷등기소] [내보험 찾아줌] [내보험 다보여]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 유튜브 채널]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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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핵심 호흡재활 전략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의 치료 전략과 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최수진 교수님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분들을 위한 핵심 호흡재활 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루게릭병은 팔다리 근육뿐만 아니라 숨쉬는 근육, 기침하는 근육, 삼키는 근육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호흡재활은 숨이 심하게 찰 때 시작하는 마지막 치료가 아니라, 호흡근 약화와 분비물 문제를 미리 살펴보고 적절한 시점에 준비하는 조기 치료 과정입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호흡 관리법부터 비침습환기(NIV)와 기침유발기(MI-E)의 올바른 이해까지, 환자분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정보들을 확인해 보세요. (강의 일자 : 26년 7월 11일) ⏱️ 목차 00:00 강좌 소개 및 오늘 나눌 이야기 00:48 1. 왜 호흡 관리가 중요한가? (숨쉬기와 기침·분비물) 01:59 2. 미리 살펴야 할 호흡 기능 저하 의심 증상들 02:38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호흡 검사 종류 (폐활량, 호흡 근력 등) 05:37 3. 비침습환기(NIV)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07:11 권장하는 비침습환기(NIV) 사용 시점과 효과 08:15 4. 기침보조와 가래·침 관리 방법 12:17 5.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호흡 관리법 13:51 오늘 꼭 기억해야 할 6가지 핵심 메시지 [의료진 바로가기 -재활의학과 최수진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 유튜브 채널]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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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배출이 어려울 때? 기침유발기 효과와 실전 운동법 4가지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의 치료 전략과 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재활의학과 이영석 물리치료사님이 '집에서 쓰는 기침유발기'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기침유발기는 들숨압력(양압)으로 폐를 팽창시킨 후 날숨압력(음압)으로 빠르게 전환하여, 생리적 기침과 유사한 공기 흐름을 생성해 객담(가래) 등 이물질 배출을 돕는 유용한 기기입니다. 기침 효율이 저하되거나, 객담 배출 곤란, 반복적인 폐렴 등을 겪는 분들이 언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상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특히 슬라이드 중반부에서는 실제 기기를 활용한 4가지 핵심 호흡 운동법 시연 영상도 포함되어 있으니, 가정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환기를 돕는 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의 일자 : 26년 7월 11일) ⏱️ 목차 00:22 기침유발기(MIE)란? 01:04 기침유발기 사용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 03:27 [운동법 ①] 호흡 조절 운동 (Breathing control, BC) 시연 및 설정법 04:45 [운동법 ②] 가슴 확장 운동 (TEE) 시연 및 설정법 05:58 [운동법 ③] 강제 호기 기법 (FET, cough) 시연 및 설정법 07:04 [운동법 ④] 폐 과팽창 운동 (ASE, hyperinflation) 시연 및 설정법 08:52 Take Home Message 및 마무리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 유튜브 채널]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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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켜야 할 골든타임, 심근경색
우리 몸의 엔진, 심장을 말하다 '세계 심장의 날'- ① 심근경색 9. 29. 글.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상환 교수 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뛰며 온몸으로 혈액을 보낸다. 하지만 심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 몸은 예상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신호를 보낸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으로 찾아오는 심근경색, 불규칙한 박동을 일으키는 부정맥, 심장 판막이 좁아지면서 숨 가쁨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동맥판막협착증까지.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와 주요 심혈관질환의 증상, 치료, 예방법을 살펴본다. 심장이 보내는 구조신호 놓치지 않는 법 심장은 하루도 쉬지 않고 온몸에 피를 보내는 우리 몸의 엔진이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관상동맥이다. 관상동맥 벽에 쌓여 있던 콜레스테롤 찌꺼기, 즉 죽상경화반이 파열되면 그 자리에 피떡인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는다. 이때 산소 공급이 끊긴 심장근육이 빠르게 손상되는 질환이 급성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치명적인 부정맥과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치료 원칙은 막힌 혈관을 최대한 빨리 다시 여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살릴 수 있는 심장근육은 줄어들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심부전·부정맥·쇼크 같은 합병증 위험도 커진다. 응급실에서 아무리 빨리 준비해도 환자가 집에서 수시간을 기다린 뒤 도착한다면 이미 중요한 시간을 놓친 셈이다. 심근경색은 꼭 심한 가슴 통증으로만 오지 않는다 가장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 한가운데를 짓누르거나 조이고,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은 듯한 불편감이다. 몇 분 이상 지속되거나 좋아졌다가 다시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이 왼팔이나 양팔, 어깨, 등, 목, 턱, 명치 쪽으로 퍼지기도 한다. 숨이 차거나 식은땀이 나고 메스꺼움·구토·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교과서처럼 아픈 것은 아니다. 일부 환자는 뚜렷한 흉통 없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심한 피로감, 체한 듯한 불편감, 식은땀이나 실신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령자와 당뇨병 환자에서는 통증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다. 통증이 약하거나 잠시 좋아졌다고 안전한 것도 아니다. 평소와 다른 가슴 불편감이 새로 생겼거나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악화되고 쉬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갈까 고민하지 말고 119를 부른다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하던 일을 즉시 멈추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직접 운전하거나 소화제를 먹고 증상이 가라앉는지 지켜보는 것은 위험하다. 이동 중 심실세동과 같은 치명적인 부정맥이나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니트로글리세린을 처방 받았다면 의료진이 알려준 방법대로 복용하되 약을 먹고 기다리느라 신고를 늦춰서는 안 된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심전도와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환자 상태를 병원에 미리 전달해 응급실과 심혈관조영실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신고할 때는 증상이 시작된 시각, 통증 부위와 양상, 복용 중인 약과 과거 심장질환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구급차를 이용하면 이동 중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고 병원에서도 더욱 신속하게 치료로 연결될 수 있다. 환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정상적으로 숨 쉬지 않는다면 심정지로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슴 중앙을 강하고 빠르게 반복해서 압박해야 한다.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다면 음성 안내에 따라 사용한다. 보호자가 시행하는 심폐소생술과 조기 제세동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유지하는 생명선이다. 신속한 진단과 혈관 개통 응급실에서는 가능한 한 빨리 12유도 심전도를 시행하고, 혈액검사로 심장근육 손상을 나타내는 트로포닌 수치를 확인한다. 심전도에서 전형적인 변화가 보이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은 막힌 관상동맥을 즉시 열어야 하는 초응급질환이다. 첫 심전도가 정상이라고 심근경색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증상과 위험도를 종합했을 때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심전도와 트로포닌 검사를 반복하고 심장초음파 등을 추가한다. 또한 대동맥박리·폐색전증·기흉처럼 흉통을 일으키는 다른 응급질환도 함께 확인한다.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의 치료는 손목이나 사타구니 혈관으로 가느다란 관을 넣어 막힌 혈관을 다시 여는 관상동맥 중재술이다. 치료는 빠를수록 좋으며 혈류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 예방, 생활습관과 건강 수치를 함께 관리한다 심근경색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은 오랜 기간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쌓인 결과다. 예방의 핵심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일반 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와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식사는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생선과 견과류를 중심으로 하고, 짠 음식과 가공육,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당이 든 음료는 줄이는 것이 좋다. 운동은 빠르게 걷기처럼 숨이 조금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정도로 하루 30분씩 주 5일 정도 실천하는 것이 좋다. 한 번에 30분이 어렵다면 짧게 나누어 시작해도 되며, 주 2일 정도 근력운동을 더하면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만큼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관상동맥을 계속 손상시킬 수 있다.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치료를 미루지 말고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특히 흡연자, 당뇨병·만성콩팥병 환자,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을 앓은 가족이 있는 사람은 의료진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평가하고 필요한 치료를 상담하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이 심근경색을 예방한다는 말을 듣고 임의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 심혈관질환이 없던 사람이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면 출혈 위험이 예방 효과보다 클 수 있으므로, 개인의 심혈관 위험도와 출혈 가능성을 평가한 뒤 의료진이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평소에는 위험 요인을 꾸준히 관리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는 것이 심근경색으로부터 심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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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수록 암세포가 독하다?" 젊은 유방암 환자 예후에 대한 팩트체크
"젊을수록 암세포가 힘이 세서 전이나 재발이 잘 된다", 과연 사실일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유방내분비외과 정민성 교수님을 모시고 유방암의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인 '아형(Subtype)'과 지연 재발 현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삼중음성이나 HER2 양성 유방암의 경우, 동일한 병기라면 연령에 따른 예후 차이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반면, 호르몬 수용체 양성(HER2 음성) 유방암은 젊은 환자일수록 난소 기능이 활발해 호르몬 억제가 어려울 수 있어 상대적으로 예후가 안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외과 정민성 교수] Is the common belief true that "the younger you are, the stronger the cancer cells, leading to a higher risk of metastasis and recurrence"? In this video, Professor Jung Min-sung of the Department of Breast and Endocrine Surgery discusses breast cancer 'subtypes'—which are crucial in determining prognosis—and the phenomenon of late recurrence. For triple-negative or HER2-positive breast cancers, the difference in prognosis based on age is relatively small at the same stage. However, for hormone receptor-positive (HER2-negative) breast cancer, younger patients are reported to have a relatively poorer prognosis because their active ovarian function can make hormone suppression more difficult.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intended for general informational purposes only. ※ The content of this video cannot replace a direct medical examination by a healthcare professional. Please visit a hospital to consult with a specialist regarding medical decisions, including diagnosis, treatment, and prescriptions. ※ Medical treatments or recommendations may vary depending on an individual patient’s health status (such as underlying conditions, age, medical history, and symptom severity) and clinical indications. Therefore, the information in this video should not be applied uniformly to all patients. ※ Medical information is subject to change based on research findings and updates to clinical guidelines. This content is based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at the time of production; please consult your attending physician regarding the latest treatment options.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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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보존하고 싶지만... 유방암 환자 30%가 전절제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많은 환자분들이 가슴을 보존할 수 있는 '부분절제술'을 희망하십니다. 하지만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30%는 의학적 판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전절제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유방내분비외과 정민성 교수가 유방 부분절제가 가능한 필수 조건과 전절제가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들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바로가기 - 외과 정민성 교수] Upon receiving a breast cancer diagnosis, many patients hope for a 'partial mastectomy' to preserve their breasts. However, based on medical assessments, about 30% of all breast cancer patients inevitably require a 'total mastectomy.' Professor Jung Min-sung of the Department of Breast and Endocrine Surgery explains the essential conditions for a partial mastectomy and the specific cases where a total mastectomy is necessary.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intended for general informational purposes only. ※ The content of this video cannot replace a direct medical examination by a healthcare professional. Please visit a hospital to consult with a specialist regarding medical decisions, including diagnosis, treatment, and prescriptions. ※ Medical treatments or recommendations may vary depending on an individual patient’s health status (such as underlying conditions, age, medical history, and symptom severity) and clinical indications. Therefore, the information in this video should not be applied uniformly to all patients. ※ Medical information is subject to change based on research findings and updates to clinical guidelines. This content is based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at the time of production; please consult your attending physician regarding the latest treatment options.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