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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철렁! 갑자기 쓰러진 우리 아이, 왜 이러는거죠? ‘소아실신’
아이를 키우면서 놀랄 일이 많죠...열이 날 때도 그렇고, 경기를 하거나 넘어져서 상처 입었을 때도 당황합니다 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 상태가 될 때도 있는데요 그때는 어떻게 해줘야 할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아 실신이 의외로 흔한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저장소에서 알아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혼자 두지 않는 것입니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어딘가로 이동하다 보면 다시 실신을 할 수도 있어서, 반드시 부축한 상태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얼굴이나 몸 상태를 확인해, 혹시 굳어지거나 부들부들 떨리는 것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반사성 실신의 경우에도 잠깐이지만 눈이 돌아가는 등 경련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 목이 조이는 옷은 호흡을 도와줄 수 있게 목의 단추를 풀어주고, 평평한 장소에 고개를 살짝 돌린 채 똑바로 눕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의식이 쉽게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119에 신고를 하고 구급대원의 지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노인분들의 경우, 심방 세동 등의 부정맥이 비교적 흔한 편이긴 하지만 청소년의 경우 그런 형태의 부정맥은 매우 드뭅니다. 하지만 긴 QT 증후군, 부루가다 증후군, 방실 차단 등 아주 치명적이며 사망률이 높은 부정맥 역시 실신으로 첫 증상이 시작될 수 있어 반드시 부정맥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는 쓰러지며서 발생하는 외상입니다. 만약 짧은 의식 소실의 순간에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다쳐 뇌출혈이 생긴다거나 얼굴에 크게 흉터가 생긴다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전조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넘어질 때 외상을 입지 않도록 재빨리 앉거나 눕도록 하여 다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고 전조증상이 없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상 시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실신은 다른 질환과는 다르게 주된 발병 연령이 두 그룹으로 나뉩니다.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서 한번 피크가 있고, 이후 잠잠해졌다가 노년기에 발생빈도가 다시 높아지지요. 각 연령 별로 실신의 원인이 판이하게 다르므로, 노인분들에게 오는 실신과 청소년과 젊은 시기에 오는 실신은 구분해서 다루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과 젊은 시기에 실신이 자주 오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청소년 시기 체형과 체중의 급격한 변화를 신경계통의 성장이 못 따라가는 것도 있겠구요, 바깥 생활이 줄어들고 운동을 잘 하지 않기에 실신에 대항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하는 것, 편식을 하거나 아침을 잘 먹지 않는 것, 늦게 자는 습관 등 보통의 중고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생활 습관이 실신의 대표적인 유발 원인이 됩니다. 그 외 심장과 관련된 심인성 실신, 기립성 저혈압 등이 있고, 원인을 못찾는 경우도 더러 볼 수 있습니다. 실신은 혈압이 떨어지며 머리 쪽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빠른 시작, 짧은 1~2분, 길게는 5분 정도의 지속시간, 그리고 자발적으로 완전히 회복될 수 있는 특징을 지니며, 흔히들 ‘기절’이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상황과 사람에 따라 혈압이 완전히 회복되는데까지 어지럼이나 구역구토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반사성 실신인지, 아니면 부정맥과 같은 심장병 혹은 뇌혈관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어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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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말을 못 해? 가족 모두를 당황하게 하는 ‘뇌졸중’
뇌졸중은 뇌혈관의 문제로서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을 포함하여 통칭하는 의미입니다. 뇌혈관의 급격한 이상을 신속하게 진단하여 뇌경색과 뇌출혈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저장소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뇌졸중이 뭔가요? 뇌졸중은 동의어가 많습니다. ‘뇌졸중=뇌중풍=중풍=뇌혈관질환’ 모두 같은 의미입니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들을 통칭하는 것으로 뇌졸중이란 갑작스럽게 뇌가 망가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뇌졸중의 증상은 뭔가요? 갑자기 몸의 한 쪽이 움직이지 않고 힘이 빠지는데 예를 들어 같은 쪽 얼굴-팔-다리가 힘이 빠지거나 수저나 컵을 쥐지 못하고 떨어뜨리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의식장애와 언어장애도 흔한 증상입니다. 깨우고 불러도 눈을 뜨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고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갑작스러운 시야장애나 복시(이중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양측 눈으로 사물을 볼 때 오른쪽/왼쪽 중 일부가 잘 보이지 않고 회색으로 가려지거나 일그러져 보이고, 물체가 두개로 겹쳐 보입니다. 또, 주위가 뱅뱅 도는 것 같아 일어나 걸으려고 하면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지는 증상, 팔다리의 움직임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뇌줄기나 소뇌에 문제가 발생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매우 극심한 두통, 구토, 의식장애가 있다면 급성 뇌출혈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검진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급성기 뇌졸중 어떻게 치료하나요? 만약 뇌졸중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였다면 후유증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급성기 뇌졸중을 잘 치료받을 수 있는 큰 병원을 빨리 찾아가는 것입니다. 특히, 뇌경색의 경우 최대한 빨리 혈전용해제와 혈관성형술/혈전제거술을 적절히 사용하면 막힌 혈관을 뚫어 재개통 시켜주어 뇌 손상 부위를 최소화시킵니다. 그러나 골든타임이 지나 응급실에 도착해 혈전용해제와 혈관성형술/혈전제거술을 시도해 볼 수 없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골든타임 시간 어떻게 되나요? 뇌경색에서 혈전용해제 사용을 위한 골든타임은 증상 발생 후 4.5시간까지, 혈관성형술/혈전제거술 시행을 위해서는 발생 후 6시간까지입니다. 최초 증상 발생 후 시간이 지날수록 혈전이 딱딱해져 제거가 어렵고 뇌가 이미 많이 손상되어 뇌혈관이 다시 뚫려도 증상 호전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급성기 뇌졸중 증상을 숙지하여 뇌졸중으로 판단되면 뇌졸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의료진과 시설이 갖추어진 병원 응급실을 바로 방문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지인의 뇌졸중이 의심스러울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졸중이 의심스러울 때에는 이렇게 하세요!! 가족이나 친지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119에 전화해 즉시 병원으로 가세요. 119는 급성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알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바로 이동하는 경우 급성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병원, MRI, CT 등 급성 뇌졸중 검사가 가능한 병원으로 가세요. 토하는 것 같으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세요. 이런 행동은 절대 하지 마세요!! 병원에 가지 않고 손끝을 따고 기다리는 일, 병원에 가지 않고 팔다리를 주무르면서 기다리거나 침을 놓고 기다리는 일 의식장애가 있어 깨어나지 않는 환자에게 물을 먹이거나 우황청심원을 먹이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들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 4. 매일 30분 이상 충분히 운동 5. 적정 체중 허리둘레 유지! 6.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치료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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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우는 사람보다 흡연하는 사람이'이것' 30배 발생 위험 증가!! '폐암'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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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를 오래 한다고 질환이 생긴다고요? '잠수 관련 질환 및 잠수병'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를 아시나요? 극중 주인공 애순이의 엄마로 해녀인 광례가 등장합니다 평생 해온 물질하며 열심히 살아온 광례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게 만든 ‘잠수’와 관련한 질병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Hihy 건강저장소에서는 잠수와 관련된 질환과 잠수병에 관해 알아봅니다! 잠수병이 뭔가요? 잠수병(Dysbarism)은 잠수 후 급격히 수면으로 상승해서 발생하는 체내 기포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 즉 감압병(decompression sickness)으로 설명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포괄적으로는 잠수(diving)와 연관되어 압력 변화로 발생하는 여러 질환을 설명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잠수 하강 시 압력 상승으로 인한 질환과 상승 시 감압으로 발생하는 질환에 대해 모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체의 부피는 압력에 반비례한다’는 원리에 의해, 압력의 급격한 변화는 우리 몸에 공기가 차 있는 장기(폐, 부비동, 귀 등)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잠수 하강 시 발생하는 질환은 뭔가요? 하강 시에는 압력의 증가로 인해 일반적으로 귀나 코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중이의 압착으로 인한 통증이나, 부비동 압력 증가로 인한 통증, 코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내이를 침범하는 경우 돌발성 난청 및 이명, 어지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수 상승 시 발생하는 질환은 뭔가요?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폐 내의 공기가 팽창하면 폐 과팽창 증후군이 발생, 기종격동이나 기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객혈 및 호흡곤란이 발생하며 주로 스킨다이버, 무호흡다이버(공기통을 착용하지 않는 잠수)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공기가 차 있는 장기가 아닌 혈관, 중추신경계, 관절, 림프관 등에 기포가 생성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감압병으로 분류하며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1형 통증성 감압병 경증 감압병으로 분류 관절 및 사지 통, 피부색의 변화, 가려움증 관절에 기포가 형성되어 통증이 유발되고 기포에 의한 림프관 막힘이 피부 증상 유발 제2형 중증 감압병 ‘숨 막힘과 휘청거림’으로 표현되는 유형 폐 손상으로 공기가 폐혈관을 침범하면 기침, 호흡곤란, 흉통, 객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급격한 쇼크로 진행할 수 있음 척추를 침범하는 경우 주로 하부 경추에서 흉추 신경이 영향을 받으며 다리에서부터 위로 진행하는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남 장시간 잠수를 하는 경우에는 돌발성 난청 및 평형기능 이상이 나타남 제3형 제2형 증상 및 동맥가스색전증 상승 직후 바로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을 특징 의식변화 및 뇌졸중 증상과 유사한 증상 잠수병,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압력 증가에 의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 정상기압 환경으로 돌아오면 증상이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산소 및 수액 치료가 필요하고 손상 정도에 따라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감압병이 발생한 경우 고압챔버를 이용한 재가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보통 2.8기압까지 가압 후 서서히 감압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고압 챔버를 모든 의료 기관이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2017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면서 고압산소치료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고압산소치료 증례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잠수병, 예방할 수 있나요? 급격한 수면으로의 상승은 여러 장기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점진적 상승이 중요하며, 반복적 잠수 시에는 사전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후에 항공 이동 시에는 적어도 12~24시간 이상 휴식 시간 후 비행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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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1형, 2형 당뇨병이 아닌 숨은 당뇨병? '췌장성 당뇨병'
숨은 당뇨병으로 불리는 질환, 췌장성 당뇨병입니다. 췌장 질환에서 시작되는 걸 의미할까요? 흔히 말하는 1형, 2형 당뇨병 외에 또 다른 위험으로 지적이 되는 췌장성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환자들도 당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Hihy 건강저장소에서 췌장성 당뇨병에 대해 알아봅니다! 췌장성 당뇨병, 흔한 질환은 아닌 걸까요? 췌장성 당뇨병이라고 하는 거는 췌장 질환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을 얘기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1형 당뇨병이나 2형 당뇨병과는 잘 구분이 되지 않아서, 췌장성 당뇨병 환자가 1형 당뇨병이나 2형 당뇨병으로 알고 치료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췌장성 당뇨병 유병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부 연구에서 당뇨병 환자 중 적게는 0.5%에서 많게는 10%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성 당뇨병, 원인이 뭘까요? 췌장성 당뇨병의 주요 원인은 췌장에 있는 질환이 문제가 됩니다. 1형 당뇨병은 자가 면역성 질환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파괴되어 발생하게 되고 2형 당뇨병은 비만 등에 의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며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췌장성 당뇨병은 췌장에 염증이 발생을 해서 췌장 전체가 망가지거나 췌장을 절제하면서 췌장의 모든 세포가 파괴되거나 절대적인 수가 감소해서 발생하는 질환이 췌장성 당뇨병입니다. 만성 알코올성 췌장염이 주된 원인이 되는 건 왜 그런 건가요? 급성 췌장염이 반복적으로 발생을 해서 생기는 질환이 만성 췌장염입니다. 만성 췌장염이 되면 정상적인 췌장 조직의 섬유화가 진행이 되고 소화액을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인슐린 등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능이 감소하면서 췌장성 당뇨병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만성 췌장염의 원인은 대부분 술로 인해 발생을 하기 때문에 만성 알코올성 췌장염이 췌장성 당뇨병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성 당뇨병을 환자들은 어떻게 의심할 수 있을까요? 1형 2형 당뇨병과 비교해서 췌장성 당뇨병만의 특이 증상이 따로 없습니다. 당뇨병을 진단받았던 사람들 중에서는, 혈당 조절이 잘 되던 사람들한테서는 갑자기 이유 없이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 췌장성 당뇨병을 좀 의심해 볼 수 있고요. 50대 이상인데 갑자기 혈당이 높아지면서 당뇨병을 진단받는, 이전에 건강검진이나 이런 데서는 당뇨병의 위험성이 없다가 갑자기 당뇨병을 진단받게 되면 그런 경우에는 췌장성 당뇨병을 한번 의심해 봐야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1형, 2형 당뇨병과 비교할 때 위험도가 더 높나요?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시행했던 연구에서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이 진단받는 2형 당뇨병과 비교해서 췌장성 당뇨병은 인슐린 치료 비율이 높고 고혈당과 저혈당이 잘 발생하기 때문에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훨씬 더 높고 이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단 관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요? 우선 철저히 혈당 조절을 하셔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지 않도록 현미 같은 잡곡류랑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류를 골고루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고요. 또한 췌장성 당뇨병 환자의 경우 지방 분해 및 흡수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름진 식사를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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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일찍 발견해서 수술만 하면 된다? 유방암은 아닐수도...‘삼중음성유방암’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유방암! 다른 암도 그렇겠지만 유방암 역시, 모두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진 않고,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방암 중 특히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삼중음성유방암은 어떤 암일까요? Hihy 건강저장소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여성암 1위로 계속 늘고 있다? 유방암은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입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여성암 중 유방암이 약 24%로 1위를 차지했고, 2000년 이후에 꾸준히 발생이 증가해 왔습니다. 특히 조기 유방검진의 확산, 인구 고령화, 출산 연령의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조기 발견율도 높아지면서 생존률은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1기 환자의 경우엔 5년 생존률이 93%에 달할 정도입니다. 유방암 초기에 진단 받고 수술하면 무조건 괜찮다? 흔히 ‘암은 일찍 발견해서 수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유방암은 조금 다릅니다. 병기가 1기여도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나 환자의 나이 및 폐경 여부, 수술 방법 등 여러 요인에 따라서 치료 방침이 달라집니다. 즉, 1기여도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유방암 병기에 따라 절제 범위 정해진다? 유방암은 병기만으로 치료 방침이 결정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미세석회화의 분포가 광범위하거나, 유방이 작아서 종양이 작아도 유방 전체를 절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암의 생물학적 종류에 따라 항암치료나 호르몬치료, 방사선치료 여부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치료는 ‘병기와 함께 생물학적 특성’을 함께 보고 다학제적으로 결정합니다. 삼중음성유방암, 유방암 중에서도 희귀한 경우이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중 약 10~15%를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인 유방암에 비해 재발이 빠르고 예후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진단 후 3년 사이에 재발 위험이 집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세 가지 수용체가 모두 음성’이라는 뜻입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ER) /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 HER2 수용체. 이 세 가지는 유방암의 치료 타겟이 되는 매우 중요한 수용체인데, 삼중음성유방암은 이들 표적이 없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삼중음성유방암의 경우 특별한 의심 증상이 있다? 삼중음성유방암이라고 해서 특별한 증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 유방암처럼 멍울이 만져진다든가, 통증 없이 혹이 생긴다든가,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삼중음성유방암만의 ‘특별한 자각 증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유방촬영과 초음파 검진이 중요합니다. 다만 삼중음성유방암은 암세포의 증식능력 수치가 높아 다른 종류에 비해 빠르게 혹이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조기 진단되도 치료 성공률 낮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재발률이 높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라는 인식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고, 조기 진단되면 그만큼 치료 성공률도 높습니다. 특히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효과를 보이고 있어 희망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고, 재발 후에도 다양한 표적치료약제들이 개발되어 임상시험 중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삼중음성’이라고 해서 모든 치료가 제한적인 건 아니고, 세분화된 분류와 정밀한 병리 진단을 통해 치료 선택지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기관 임상시험과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치료 연구가 한양대학교병원을 포함해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여성암 1위로 계속 늘고 있다? O 유방암 초기에 진단 받고 수술하면 무조건 괜찮다? X 유방암 병기에 따라 절제 범위 정해진다? X 삼중음성유방암, 유방암 중에서도 희귀한 경우이다? X 삼중음성유방암의 경우 특별한 의심 증상이 있다? X 삼중음성유방암은 조기 진단되도 치료 성공률 낮다? X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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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의 모든 것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되지만 이제는 그리 낯설지만은 않은 (전신 홍반성) 루푸스! 여성이 남성보다 약 10배 많이 걸리고, 가임기의 젊은 나이에 호발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꽃 피울 나이'에 루푸스를 만나 고생을 하는 건데요. 완치는 될 수 있을까요? 임신과 출산은 괜찮을까요? 설명서(?)대로 치료하면 되는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왜 유명한 걸까요? 류마티스내과 남보라 교수님께 루푸스의 모든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0:17 루푸스란? 1:19 (전신 홍반성) 루푸스의 산정특례 1:42 루푸스 환자는 몇 명이나 있나요? 2:19 루푸스의 발병 원인? 2:49 임신과 출산, 괜찮을까요? 3:39 루푸스의 증상 5:06 진단은 어떻게 내리나요? 6:35 루푸스 환자가 예방접종 맞아도 되나요? 7:50 루푸스의 치료 8:35 루푸스에 왜 말라리아 약을 쓰나요? 9:50 스테로이드 치료 10:19 설명서(진료지침)대로 치료하면 되는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왜 유명한가요? 11:25 많이 받는 질문? 12:33 외래 내원 간격 13:00 외래 내원 간격(루푸스 의증이라면?) 13:27 완치가 가능한가요? 13:45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14:25 예방할 수 있나요? 15:06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고... ☞ 의료진 바로가기 : 류마티스내과 남보라 교수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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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심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요?
아기 부모님들께서는 예방접종, 건강검진, 하다 못해 감기로도 병원을 찾을 일이 많으시죠? 그런데 청진을 하던 의사 선생님 얼굴이 갸우뚱..? "심장 소리가 이상하네요?" 한 마디에 내 심장도 '쿵..!' 위험하진 않은지, 심장에 기형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요. 아이들이 심잡음이 들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고 원인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청색증형 심장병의 경우 손, 발, 입술 등 피부가 얇은 부분이 파래지는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으세요! 0:23 심잡음이란? 0:33 심잡음의 종류 1:21 심장에 기형이 있는 건 아닐까요? 1:50 소리가 클수록 위험할까요? 3:03 태아 때 존재하는 심장의 구멍, 태어나면 닫혀야.. 5:11 폐동맥 판막 협착증 7:17 다양한 이유로 병원을 갈 때... 8:05 심장 초음파 ※ 인트로 영상의 정답 ① : 대동맥 판막 협착 및 역류증 ② : 정상 심장소리 ☞ 의료진 바로가기 : 소아청소년과 나재윤 교수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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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빨리 뛰고 어지러우신 분들! 빈맥 의심해 보세요
정상적인 심장의 박동수는 분당 60~100회! 이보다 빠르거나, 늦거나,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를 통틀어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이 중 오늘은 심박수가 정상보다 빠른 상태인 '빈맥'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빈맥과 고혈압은 다른 개념일까요? 전극도자절제술이나 삽입형 제세동기는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일까요? 갖가지 궁금증에 대해 심장내과 박진선 교수님이 답해드립니다. 0:19 빈맥이란? 0:55 빈맥과 고혈압은 다른 개념인가요? 1:41 특히 위험한 빈맥? 3:12 전극도자절제술, 삽입형 제세동기 4:52 재발하는 경우 5:20 빈맥의 증상 ☞ 의료진 바로가기 : 심장내과 박진선 교수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