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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겨울에만 조심하면 된다?
"뇌졸중, 겨울에만 조심하면 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아주 무서운 병이며, 최근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젊은 환자에게도 발생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인 만큼 뇌졸중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는데요, 과연 뇌졸중은 겨울에만 조심하면 되는 걸까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뇌졸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사우나가 뇌졸중을예방할 수 있다? 사우나의 혈압 강하, 면역체계자극, 자율신경계에 대한 긍정적 영향으로 인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를 피력하며 핀란드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이지,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2. 뇌졸중 응급처치로 손가락을 따면 도움이 된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힌 상태기 때문에 손가락을 따서 막힌 혈관을 뚫거나 터진 혈관을 말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막힌 혈관이 저절로 뚫릴 확률은 30~40% 정도로 보는데 저절로 뚫릴만한 환자들에게 손가락을 따서 좋아진 경우가 과장되어 알려졌을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은 무엇보다도 빠르게 응급실에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맥주가 뇌졸중 위험을감소시켜준다? 술은 하루 한잔 정도의 소량을 복용하였을 때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서너 잔이나 한두 병까지 올라간다면 당연히 심혈관, 뇌혈관질환에 악영향을 줍니다. 혈관 자체에 노폐물이 쌓이기도 하고, 심장병의 비율을 증가시켜 뇌졸중 빈도를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4. 뇌졸중, 뚱뚱한 사람만걸린다? 비만이 중요한 뇌졸중 위험인자 중 하나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것 같은데요, 물론 비만도가 높을수록 뇌졸중 빈도도 높아지지만 여러 연구를 종합해보면 너무 마른 것도 정상 체중에 비해 뇌졸중 빈도를 증가시킵니다. 체중은 정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너무 빠지거나 너무 찌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5. 뇌졸중, 겨울에만조심하면 된다? 뇌졸중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뇌혈관 수축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뇌졸중이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계절별로 발생률을 분석해보면 1년 365일 상관없이 비슷한 비율로 뇌졸중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습니다. 6. 뇌졸중에 걸리면 무조건반신불수가 된다? 뇌졸중은 뇌에서 팔, 다리로 내려오는 신경이 손상되기 때문에 가장 흔한 증상이 반신불수로 알려져 있지만 모두 반신불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신불수 발생 후 좋아질 확률도 50%가 넘고 반신불수가 처음부터 증상이 아닌 경우도 많으며 실제로 전체 뇌졸중 환자를 놓고 보았을 때, 반신불수가 후유증으로 남는 사람은 최대로 보아도 25% 이내입니다. 사우나가 뇌졸중을 예방한다?X 응급처치로 손가락을 따면 도움이 된다?X 맥주가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준다?X 뚱뚱한 사람만 뇌졸중에 걸린다?X 뇌졸중은 겨울에만 조심하면 된다?X 뇌졸중, 무조건 반신불수가 된다?X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신경과 김영서 교수님]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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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끈지끈 무릎 통증, 비가 오려나..? 이 질환 주의하세요!
특히 습도 높은 날씨에 주의해야 하는 질환! 올해도 변함없이 장마철이 돌아왔습니다. 장마철에는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겨울철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관절통과 근육통을 호소하시는데요. 관절염 환자를 걸어 다니는 기상대라고 하거나 TV 광고 중에 "비가 오려나, 빨래 걷어라"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외부의 온도와 습도, 대기압 등 날씨와 관련된 요소가 관절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 저장소에서 류마티스관절염과 예방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관절의 통증, 부종, 관절의 뻣뻣함을 주 증상으로 나타내는 만성 전신성 염증질환으로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우리 몸의 백혈구가 세균과 자신의 정상 세포를 구분하지 못하고 정상적인 우리 몸, 특히 관절을 공격하여 관절에 주로 병을 일으키는 질환을 류마티스관절염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감염, 호르몬 이상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은? 특징적인 증상으로 아침에 손이 뻣뻣한 조조강직을 동반한 손의 조그만 관절 등의 염증이 양측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것인데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관절 증상과 관절 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절 증상 관절 증상은 매우 다양하나, 보통 수주나 수개월에 걸쳐 관절과 근육에 통증과 경직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목뼈가 탈골되어 척수 신경을 눌러 팔, 다리가 저리고, 마비되고, 심한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절 증상 외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전신증상 (2) 호흡기계 증상 (3) 심혈관계 증상 (4) 류마티스 증상 (5) 혈액학적 이상 (6) 눈과 침샘 (7) 골다공증 (8) 감염 (9) 악성 종양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는? 치료의 주된 목적은 첫째 통증 제거, 둘째 염증 완화, 셋째 치료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 넷째 근육과 관절의 기능 유지하도록 하여 마지막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것인데요. 약물요법은 일반적인 진통소염제, 부신피질호르몬제와 이 병의 경과를 변화시키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항류마티스제, 면역억제제들이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에 더 주의해야 할 사항 장마철에는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새벽녘에는 기온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이유로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관절 주위의 혈관의 수축 등으로 인해 관절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 중요 장마철에는 스트레칭 등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관절을 움직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 다른 예방 방법에는 침실의 온도와 습도조절에 신경 쓰고, 잠자기 전에 부드러운 운동이나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는 것도 장마철 관절, 근육통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님]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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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운 후, 그 손으로 아기를 만지면 간접흡연이 된다?
담배를 피운 후, 그 손으로 아기를 만지면 간접흡연이 된다? "아기 만지기 전에는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라는 이야기,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담배를 피운 손으로 아기를 만지면간접흡연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흡연자들에게 이러한 주의를준다고 하는데요. 과연 정말로 담배를 피운 손으로아기를 만지면 간접흡연이 될까요?흡연과 관련된 수많은 카더라 통신!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낱낱이풀어드리겠습니다! 1. 담배와 커피를 같이하면니코틴이 2배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관련된 직접적인 연구 결과는찾기 힘들지만니코틴과 카페인 동시 섭취 시, 주관적 각성 효과와 니코틴의 진통 효과가증대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니코틴의 흡수가두 배는 되지 않더라도그 작용에 의한효과는 증대될 수 있다는 점을유의해야 합니다. 2. 흡연이 실제로 스트레스를푸는 데 도움이 되나요?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담배를 피울 시 스트레스가해소되는 양상이 보인다고언급하는 일부 연구가 있었지만신체적으로는 심박 수를 증가시키고잠을 깨우는 각성 작용을 합니다. 즉, 담배로 기분은좋아진다고 느낄 수 있지만,몸이 느끼는 스트레스 자체는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간과하면 안 됩니다. 3. 흡연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일반적으로는 먹는 행위를 통해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양상을 보이지만다수의 흡연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식욕을 대체하는 형태로 흡연을 해체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순한 담배는 피워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저니코틴 혹은 저 타르 담배는 순해서담배를 피워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는 것은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담배에는 니코틴과 타르,연기 속에 40여 가지가 넘는유해/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순한 담배에서이 모든 물질의 함량을 줄인 것이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순한 담배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심지어 다른 발암 물질의 흡수는 여전하거나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5. 담배를 피운 후, 그 손으로아기를 만지면 간접흡연이 된다? 담배를 피웠을 때 나타나는 피부의 병변들은독성 물질의 흡입에 의한작용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피부 자체로 흡연한 물질이 아이에게 전달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입안에 남은 물질,옷 등에 묻은 담뱃재 등으로 인해아이가 영향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6. 어떤 경우, 어떤 사람이폐암에 걸리나요? 흡연뿐만 아니라 공기 오염도폐암을 일으킬 확률을 증대시키기 때문에흡연자가 아니더라도폐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폐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국립암센터에서 권고하고 있는55-74세의 30갑년 이상흡연력을 가진 현재 흡연자 또는금연한지 15년 이내인과거 흡연자분들은 폐암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7. 폐암, 예방할 수 있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한가장 중요한 습관은 금연입니다. 금연 후 15년 정도가 지나야비흡연인의 2배 정도로 폐암 발생률이떨어지기 때문에 흡연자라면조속히 금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 삼가,마스크 착용도 폐암을 방지하는좋은 습관입니다. 가정에서는 가스레인지 대신인덕션 등을 사용해주방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줄이는 것도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반대로 금연을 하게 되면,다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금연 스트레스도 먹는 것으로 풀려고 하여더욱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담배커피 같이하면 니코틴이 2배다?X 흡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O 흡연하면 살 빠진다?O 순한 담배는 피워도 괜찮다?X 담배 피우고 아기 만지면 간접흡연 된다?X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흉부외과 정용호 교수님]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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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흉통인 줄 알았더니... 심장질환(심근경색)???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미국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의 공통점? 이들은 묘하게도 모두 심근 경색으로 인한 건강의 적신호가 나타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심근 경색 내지 심장 혈관질환으로 그 활동이 위축되거나 아니면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심장질환,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은 갑자기 발생하고, 증상이 여러 질환의 증상과 비슷하며 심각하게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어느 날 갑자기 흉통이나 호흡곤란, 식은땀 등으로 응급실 방문하여 알게 되는 침묵의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한양대학교병원 hihy건강저장소에서 허혈성 심장질환 및 예방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펌프로서 혈액을 순환시켜 산소, 영양소를 공급하고 체내의 이산화탄소, 노폐물을 제거하는 중요한 장기인데요. 이러한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의 흐름의 감소로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협심증, 혈액이 심근으로 공급되지 않아 극심한 흉통을 일으키고 때로는 사망에 이르는 심근경색증이 있는데 이들을 통칭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심근경색증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심근경색증의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전형적인 증상은 앞가슴에 참기 힘든 통증이 갑자기 발생하여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증의 증상 1. 혈액 순환이 감소되면서 호흡곤란, 식은땀, 오심, 구토, 의식소실 등의 증상 2. 앞가슴이 아닌 명치나 상복부의 통증, 불편감, 소화불량감 또는 전신쇄약감 - 심지어 당뇨 환자나 고령의 환자에서는 통증이 없을 수도 있음 전형적인 흉통이 아닌 경우 진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급성심근경색의 가능성이 높으니 바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간혹 진통제나 소화제를 복용 후 기다려보다가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심장 손상이 더욱 심해져 살아있는 세포가 얼마 남지 않게 되기 때문에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심근경색증은 빠른 진단과 처방이 관건입니다. 막힌 혈관의 위치, 수, 병원에 도착한 시간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심혈관 중재술, 혈전용해제의 약물 치료, 응급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중재술 : 심장혈관의 막힌 부위를 직접 가느다란 유도 철선을 통과한 후에 풍선 확장을 하고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삽입하는 시술. 병원 도착 후 풍선확장술까지 90분 이내로 시행할 것을 권장 혈전용해제를 투여할 경우 뇌출혈이나 위장 출혈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심부전, 출혈, 부정맥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최소 1일에서 3일 이상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찰이 필요합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중요한 것은 동맥경화증의 예방입니다. 동맥경화의 위험 인자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이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가족력, 대사증후군(비만), 경쟁적 성격(A형 성격),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위험 인자에 속합니다. 흡연의 여부는 매우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젊을수록 급성심근경색의 유발 인자에서 흡연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욱 큽니다.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의 경우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혈당, 혈압 조절이 필요하며 1주일에 3회 이상의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과 저콜레스테롤 식사 요법이 아주 중요한 예방 방법이 되겠습니다. 심근경색 의심된다면 이것만은 꼭 지키자! 1. 흉통이 발생하면 119에 전화해서 바로 응급실을 찾기 - 진단에서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중요하므로 새벽에 증상이 있다고 해서 꾹 참고 기다리고 버티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오거나 외래 진료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2. 혼자 있을 때 흉통이 발생하였을 경우, 반드시 본인의 위치 알리기 - 심근경색증 발병 후 초기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부정맥인데, 혼자 있다가 발생하면 심폐소생술의 가능성을 놓쳐 영영 치료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 3. 운전 중에 흉통이 발생했다면? -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길가에 정차시키고 119로 전화한 후에 기다려야 합니다. 4. 뇌출혈, 위장관 출혈 등과 같은 과거 병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 혈전용해제는 물론 심혈관 중재술의 경우에도 헤파린, 항혈소판제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출혈 위험성을 위해 의료진에게 상세히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심장내과 김우현 교수님]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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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제대로 알고 치료해야 합니다.
고도비만VS비만? 비만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체질량지수는 가장 중요한 비만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체질량지수가 30 kg/m2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정의하는데, 고도비만이 일반적인 비만과 다른 중요한 이유는 환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합병증이 다르고 더불어서 그 치료도 단순비만과는 명확히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도비만, 꼭 수술해야 하나요? 고도비만의 “수술치료는 고도비만 및 고도비만에 동반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등과 같은 대사질환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라고 대한비만학회 비만치료 지침에 나와있는데요. 이 의미는 수술치료 이외의 다른 치료방법으로는 고도비만을 치료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영국정부의 경우는 더 이상 고도비만을 방치하다가는 국민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수술치료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고도비만 수술은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수술치료가 고도비만 치료의 가장 중요한 방법임에도 고도비만수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수많은 환자들이 비과학적인 치료에 비용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암은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지만 비만은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고 오판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고도비만의 수술치료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고도비만수술의 합병증은 담낭절제술과 유사(3.7% vs 3.4%)하다고 보고되었고 모든 수술이 개복이 아닌 복강경을 통해서 시행되기 때문에 수술 후 수일간의 경과관찰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도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전환을 통해 삶의 질 증진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외과하태경 교수님]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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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르 떨리는 눈, 혹시 근긴장이상증?
혹시 눈이 파르르 떨리거나 운동할 때 근육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위 증상을 경험해보셨다면 근긴장이상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근긴장이상증은 무엇인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한양대학교병원 건강 크리에이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근긴장이상증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근육이 가끔 혹은 지속적으로 수축하여 근육이 꼬이거나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유지되는 상태로, 정상적으로 관여하는 근육과 반대로 억제하는 근육이 동시에 자극되는 것을 뜻합니다. 근긴장이상증의 증상 초기에는 증상이 미약하며 근육에 힘이 더 가지거나 운동 시 근육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하는 느낌 정도지만, - 진행된 경우에는 근육이 뻣뻣해지거나 움직일 때 꼬이고 떨리기도 합니다. - 더 진행되면 근육 꼬임이 지속되어 근육 모습이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근긴장이상증의 종류 ① 전신 근육에 침범 얼굴, 팔, 다리 등 전신에 근긴장 이상이 발생하는데 침범되는 근육이 굳어지며 꼬이고 글쓰기, 운동장애가 초래됩니다. ② 경부 근긴장이상증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 근육이 경직되며 수축과 긴장이 조절되지 않아 목이 중심에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③ 사경증 목의 모양이 달라져 턱이 한쪽 어깨 방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④ 안검경련 눈꺼풀이 떨리며 심한 경우 수초 동안 눈이 감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⑤ 손가락 경련 물건을 쥐고 있다가 떨어뜨리거나 글쓰기가 어려워지는 경우를 뜻합니다. ⑥ 안면 근긴장이상증 얼굴이 자주 찌그러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⑦ 연축성 근긴장이상증 목소리에 근긴장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⑧ 하지 근긴장이상증 걸을 때 발 모양이 꼬이거나 까치발로 걷는 경우입니다. 근긴장이상증의 원인은? 근긴장이상증의 원인은 뇌 부위의 이상입니다. 특히 뇌 기저핵이 주된 이상 부위이지만 대뇌, 소뇌, 시상, 중뇌, 뇌간 등 다양한 뇌 부위 손상 시 초래됩니다. 근긴장이상증의 치료 •일부 약물 사용 일부 약물(레버도 파, 항콜린성약물, 테트라베나진, 벤조다이아제핀계열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국소근긴장이상증의 경우 보툴리늄독소(botulinum toxin)를 근육에 주사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사지와 스트레칭 운동 근육에 대한 물리치료, 언어치료도 병행하며 마사지나 스트레칭 운동도 중요합니다. 특이하게도 어떤 자세나 머리 뒷부분을 벽에 대거나 손으로 얼굴, 뺨, 턱, 이마 부위를 만지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현상이 있는데 일부 환자에서 잠시 증상 호전을 위해 감각 속임수를 증상 치료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뇌심부자극술 기 자극기를 가슴에 심고 전극을 뇌심부에 위치시켜 전기 자극을 통해 근긴장이상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한 줄 정리 근긴장이상증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흥분 시 증상이 악화되니 평소에 명상, 요가, 마사지 등을 실천하기!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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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약 말고 영양제를 먹어도 될까?
1. 골다공증은 호르몬과 관계가 있다? 네,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성호르몬,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2. 골다공증, 50세 이상 여성에게 유병률이 높다? 남성은 명백한 폐경이 없는 반면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뼈의 양을 급격히 감소시키기 때문에 50세 이상 여성의 약 40%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골다공증 약 말고 영양제를 복용해도 된다? 골다공증 치료는 칼슘과 비타민D 섭취와 함께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먹는 약의 부작용으로 위장 장애가 있다면 주사제로 치료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4. 치료를 위해 마그네슘 섭취를 해야 한다? 마그네슘과 칼슘제를 같이 복용하면 칼슘 흡수는 높이고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이 나온 것 같은데요, 마그네슘은 콩, 두부 등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마그네슘 수치가 낮지 않다면 마그네슘 보충제를 따로 복용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5. 골다공증 약, 잘못 먹으면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난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같은 경우 공복 시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약의 크기가 커서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고 약을 먹은 뒤 30분~1시간 정도 눕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약의 효과가 없을뿐더러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골다공증 있어도 약물치료 없이 낙상만 조심하면 된다? 골다공증은 적절한 약물치료로 뼈의 양인 골밀도를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골절이나 후유증 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골절과 연관된 사망률로 골다공증에 의한 대퇴골 골절 후 첫 1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은 15-2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다공증 호르몬과 관계있다? O 50세 이상 여성에게 유병률이 높다? O 약 말고 영양제를 복용해도 된다? X 마그네슘제를 섭취해야 한다? X 약을 잘못 먹으면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난다? O 약물치료 없이 낙상만 조심하면 된다? X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내분비대사과 박정환 교수님]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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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냉수 샤워로 예방가능 하다?
하지정맥류란? 정맥이 푸르거나 검붉은 색의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다리 피부를 통해 튀어나와 있는 일종의 혈관질환으로자연스럽지 못하게 영구적으로 확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① 비만 살찐 사람은 순환 혈액양이 늘어나 정맥이 늘어나기 쉽고, 과도한 지방 축적으로 정맥벽의 약화를 가져옵니다. ② 임신 임신 중 커진 자궁으로 인해 하지정맥에 압박이 가해지고, 다리 정맥피의 회귀가 원활치 못하게 됩니다. 임신중의 과체중 또한 정맥 혈액계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③ 운동부족 하지 근육 기능저하 및 펌프기능이 자주 활성화되지 못해 정맥류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④ 좋지못한 식단 콜레스트롤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점차적으로 정맥과 동맥의 혈액흐름을 방해합니다. ⑤ 노화 정맥벽은 나이가 들수록 탄력성이 감소하고 종아리 근육이 위축되므로 정맥류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⑥ 흡연 흡연은 혈액의 점도와 혈압의 증가를 일으켜 정맥혈관벽과 정맥판막에 손상을 가져와 정맥류가 생길 위험성이 높습니다. ⑦ 유전 부모가 정맥류 환자인 경우 자식에서 정맥류의 유병율이 높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 혈관이 부풀고 발목과 종아리에 피로감을 느끼며 가벼운 통증으로부터 터져나올 듯한 심한 통증, 경련, 발목부종 등이 있습니다. -만성증상: 발목 부위의 착색, 피부염, 피부궤양 -정맥울혈: 증상 발가락 부위의 무감각, 발바닥의 통증 하지정맥류 치료 혈관경화요법 피부레이저 요법 초음파 유도 혈관 경화요법 정맥류 발거술 혈관내벽을 손상시키는 약물을 미세한 주사기를 이용해 혈관내로 주입, 혈관을 섬유화시켜 제거하는 방법 피부 밖에서 레이저를이용하여 혈관을 없애는 방법 초음파를 이용하여 치료할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 화면을 보면서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 대복제 정맥이나 소복제 정맥에 역류가 있을 시 망가진 혈관을 모두 제거하는 치료법 혈관내 레이저 폐색술 고주파요법 보행성 미세 정맥절제술 광투시 전동형정맥적출요법 정맥 내에 머리카락 굵기의광섬유를 넣어서 레이저를정맥류 혈관에 조사해 혈관내벽이 손상으로 정맥 굵기가 줄어들고 혈액의 역류도 막을 수 있는 방법 혈관내 레이저 폐색술과 비슷한 원리로고주파 도관을이용하여 치료 망가진 정맥을 1~2mm의 최소 절개를 통해제거하며, 무릎이하의 적맥류나 많이 구불구불해진 정맥류에 이용되는 방법 빛을 발광하는 기구를 작은 절개 창을 통해피부 안쪽으로 넣어 역류된 혈관 위치확인 후 전동형 정맥 적출기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 하지정맥류 예방 •체중조절 및 다리근육 운동 비만은 심장, 동맥, 정맥에 부담을 증가!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 혈관외과 전문의로부터 처방 받아 활동 중에 착용하고 취침 시에는 벗기 •하지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기 가능한 여건에서 심장보다 15~30cm 높게 자주 다리를 높여주기 •냉수 샤워 하루 1~2회 다리 아래에서 위로 바깥쪽에서 안쪽 순서로 찬물 샤워를 해주기 •꽉 조이는 옷은 금물 조이는 옷은 정맥의 흐름을 차단하므로 상태가 악화된다는 점!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자세를 피하기 자주 다리를 움직여 근육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음 •너무 뜨거운 곳은 금물 사우나나 일광욕 등 너무 뜨거운 곳은 피하고 특히, 화상에 주의! •변비 예방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좋음 •짠 음식 금물 염분은 혈관을 약하게 함과 동시에 물을 저류시킴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외과 권오정 교수님]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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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은 어떻게 전염되는 걸까?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병원 건강 크리에이터입니다! A형간염!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질병인데요, A형간염이 사실은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저절로 좋아진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한 A형간염! 한양대학교병원 건강 크리에이터가 A형간염의 전염부터 증상과 치료방법 및 예방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A형간염이란? A형간염은 간을 주로 침범하는 바이러스 중 청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급성 간염을 의미합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는 잠복기부터 황달이 발생하기 전의 시기 환자의 분변에서 관찰되며, 열에 강하여 60도에서 60분간 가열하여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형간염의 전염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식재료나 식수를 섭취하는 과정에서 감염이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개인 혹은 공중위생이 나쁜 경우 흔히 노출되며 개발도상국에서는 어린 나이에 무증상 감염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A형간염의 잠복기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15~50일 (평균 28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 발현 2주 전부터 증상 발현 후 8일까지 전염력을 갖고 있어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 인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A형간염 증상 보통 눈 흰자위가 노래지거나, 전신 위약, 오심, 식이 감소, 복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증상은 만성 간 질환을 동반하고 있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많은 경우, A형 간염 바이러스의 독감 유사 증후군 다음으로 황달 증상이 급속하게 수반합니다. A형간염 치료 별다른 치료가 없고 대개는 저절로 좋아지나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흔히 발생하여 입원 또는 외래 치료를 요하므로 직간접 의료 비용이 상당한 질병입니다. 매우 드문 경우에는 간 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A형간염 예방 별다른 치료가 없기 때문에 적절한 손 위생, 음식 가열 조리(1분간 85℃ 이상), 오염된 물 주의 등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적극적인 예방책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기저에 만성 간 질환이 있는 경우 A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소화기내과 윤아일린 교수님]
202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