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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홍보대사 이연복 셰프, 오늘(24일) 국제병원서 건강검진 실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오늘(24일), 병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연복 셰프가 정기 건강검진을 위해 본원 국제병원(원장 임영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소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해 온 이연복 셰프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의 체계적인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진 내내 밝은 모습으로 의료진과 인사를 나눈 이 셰프는, 홍보대사로서 병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나타냈다. 검진을 마친 이연복 셰프는 "신뢰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의 의료진과 첨단 시설 덕분에 편안하고 꼼꼼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며, "많은 분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관계자는 "평소 병원 홍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이연복 셰프님의 건강을 직접 챙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셰프님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한양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서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끝).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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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 식사법으로 지방간 개선 규명
“먹는 시간만 조절해도 간이 살아난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가장 흔히 마주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지방간’이다. 과거에는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었으나 지금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해 비만·당뇨·대사증후군과 동반되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MASLD, 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질병관리청 2025년 통계상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MASLD 유병률은 약 30% 중반에 달하며, 특히 남성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지방간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간염과 간섬유화, 간경변, 심하면 간암으로까지 진행할 수 있어 조기 관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최근 지방간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대원·윤아일린 교수팀은 세계적인 학술지 『Journal of Hepatology』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식사 메뉴를 엄격히 제한하지 않더라도 음식을 먹는 ‘시간’만 조절하면 간 건강이 유의미하게 개선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언제’에 집중하라 ‘시간제한 식사(Time-Restricted Eating, TRE)는 하루 24시간 중 음식 섭취를 8~10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나머지 14~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흔히 간헐적 단식의 한 형태로 알려져 있으나, 핵심은 단순한 ‘굶기’가 아니라 생체 리듬에 맞춘 대사 조절이다. 우리 몸은 낮과 밤에 따라 대사 기능이 달라지는 ‘생체 리듬(서카디안 리듬)’을 갖고 있다. 늦은 밤 음식 섭취는 인슐린 분비 리듬을 교란하고 지방 축적을 촉진할 수 있다. 반대로 일정 시간 내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대사 효율이 개선되고 간에 축적된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연구팀은 MASLD 환자 333명을 대상으로 약 12주간 시간제한 식사를 적용해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일반 식사군과 비교해 다음과 같은 유의한 개선이 확인됐다. - 간 지방 함량 평균 20~30% 상대적 감소 - 평균 체중 3~4% 감소 - AST, ALT 등 간 효소 수치 유의한 감소 - 공복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 지표(HOMA-IR) 개선 - 중성지방 수치 감소 전대원 교수는 “시간제한 식사는 단순한 체중 감량 전략이 아니라 인슐린 감수성 개선을 통한 근본적 대사교정 효과를 가질 수 있다”면서 “비만·당뇨·고혈압이 동반된 환자는 간섬유화 진행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방식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당뇨병 환자(특히 인슐린 치료 중인 경우), 고령자, 임산부, 저체중인 자는 긴 공복으로 인한 저혈당이나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방간은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이다. 오늘부터 '식사 시간'을 조절하는 작은 변화로 소중한 간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 간 건강을 되찾는 실천 3원칙 성공적인 시간제한 식사를 위해 다음 세 가지 원칙을 기억하자. ‘8:16’ 법칙 지키기: 하루 식사 시간을 8~10시간 내로 유지한다. (예: 오전 10시 ~ 오후 6시) 야식과 음주는 금물: 늦은 밤 음식 섭취는 간의 대사 리듬을 깨뜨리는 주범이다. 꾸준한 운동 병행: 주 3~5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하면 지방 연소 효과가 배가된다. 논문 제목: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시간 제한 식사의 효능 및 안정성(Efficacy and safety of time-restricted eating in MASLD)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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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연구단, 기초-임상 연계 강화 위한 교원 간담회 개최
- 연구중심 의료시스템 구축 및 융합 연구 활성화 논의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단장 최동호)은 연구 중심 의료 시스템 구축과 기초–임상 간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9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기초의학 및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기초의학 교수진과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료원 산하 각 병원 연구기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동호 의과학연구단장은 “의료원 산학협력단의 독립적 분리는 연구중심병원 인증과 한양대학교 의학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 구성원 모두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영 한양대병원 의학연구원장은 “의과대학과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간의 융합 연구가 연구 역량 제고의 핵심”이라며 기초–임상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고성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의학연구원장 역시 “구리병원의 연구 전략을 공유하고 기초교수들과의 협력 연구를 확대해 연구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초교수진은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 교원은 “기관의 적극적인 투자와 기관장의 확고한 추진 의지가 연구중심병원 전환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간담회가 실질적인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초와 임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원의 연구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끝).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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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개원의 대상 실전 중심 류마티스 진료 전략 공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성윤경)은 오는 2월 8일(일), 한양대학교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 6층 대회의실 및 제1회의실에서 ‘2026년 개원의와 함께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를 포함한 임상 현장 의료진을 대상으로,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연수강좌 개최 2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지난 20년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 ‘지식을 넘어, 실전으로. 함께 만드는 류마티스 진료’에서는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성일훈 교수(한양대병원 골관절외과)가 좌장을 맡고, 방소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 치료전략과 약제 선택’, 이창훈 교수(한양대병원 골관절외과)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손의 수술적 치료’, 주영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베체트병: 임상 진료 업데이트’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2세션 ‘근거 기반 류마티스질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임상 전략’에서는 배상철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박시복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가 좌장을 맡고, 전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통풍 치료의 최신 근거와 실제 적용’, 최수진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가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만성통증 관리’, 최세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발열 환자에서 의심해야 할 류마티스질환’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3세션 중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동반질환 관리’에서는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최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김봉영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가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감염 대응’, 박진선 교수(한양대병원 심장내과)가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심혈관 위험 관리’, 엄지은 교수(한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가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이상 진료 포인트’, 문신제 교수(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내분비 합병증 관리’를 주제로 강좌한다. 같은 시간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개원의를 위한 실전 진료’에서는 유대현 원장(유대현·나경선내과)과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이제경 원장(전주 한양내과의원)이 ‘환자 신뢰를 높이는 진료 커뮤니케이션’, 이승원 원장(분당 한양내과의원)이 ‘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진료 효율화’, 나경선 원장(유대현·나경선내과)이 ‘의원·병원 협력 전략’, 조승철 총무이사(대한내과의사회)가 ‘2026년 의료정책 핵심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강의한다. 성윤경 병원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 선생님들께서 진료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류마티스질환 환자 관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협력 진료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류마티스내과 분과전문의,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각 분야별로 평점 4평점이 부여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에 문의하면 된다(T. 02-2290-9256).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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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주요 병원과 국제 학술협력 MOU 체결
- 신경과학·지능형 의료 분야 글로벌 연구 파트너십 본격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최근 신베이시립 투청병원(장궁의료재단 위탁 건설·운영) 및 린커우 장궁기념병원(Linkou Chang Gung Memorial Hospital)과 ‘국제 학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경과학 및 지능형 의료 분야에서의 장기적 국제 공동 연구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병원 간·국가 간 제도화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 신경과학 ▲ 신경퇴행성 질환 ▲ 뇌영상 분석 ▲ 인공지능(AI) 보조 진단 연구 등 첨단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기초 연구부터 임상 중개 연구까지 아우르는 국제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MOU의 협력 기간은 5년으로, 주요 협력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다국적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 신경영상 및 AI 기반 진단 기술 개발, 중개의학 및 임상시험을 포함한 학술 연구 협력이다. 둘째는 공동 논문 발표, 연구 인력 양성 및 양방향 교류를 촉진하는 연구 협력 지원 체계 구축이다. 셋째는 병원 간·국가 간 연구 통합과 자원 공유를 촉진하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국제 연구 협력 플랫폼 조성이다. 추정쉰(Chiu Cheng-Hsun) 린커우 장궁기념병원 부원장은 “린커우 장궁기념병원은 신경과학, 중개의학, 임상시험 연구 분야에 오랜 기간 집중해 왔으며, 완비된 연구 인프라와 다학제 협력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한양대학교병원과의 안정적이고 심층적인 국제 협력은 연구의 질과 학술적 영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임상 현장에 신속히 적용해 환자 진료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치쥔(Lai Chi-Chun) 신베이시립 투청병원 원장은 “이번 3자 국제 연구 파트너십은 임상 경험, 첨단 뇌영상 기술,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 인재의 국제적 양성과 양방향 교류를 통해 신경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정밀 치료를 위한 장기적인 학문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쉬룽룡(Hsu Jung-Lung) 투청병원 의학연구부장 겸 신경과 과장은 “이번 협약은 다국적 신경퇴행성 질환과 신경영상·AI 기반 연구를 중심으로 한 병원 간·국가 간 통합 연구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및 한양대학교병원은 신경과학, 생의공학, 인공지능 의료, 뇌영상 분석,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 분야에서 오랜 연구 전통과 풍부한 성과를 축적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 중심 대학과 병원”이라며 “이번 협력은 한양대학교병원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와 지능형 영상·AI 의료 전략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주도한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는 “제도화된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연구 성과의 임상 적용을 가속화해 환자 중심의 미래 의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 병원의 임상 진료 강점과 국제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신경과학 연구 혁신을 심화하고, 연구 성과의 임상 적용을 통해 신경질환 환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미래지향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끝).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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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성윤경)은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전문의, 간호사, 연구원,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제13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13th Hanyang Rheumatology Review Course, HRRC)’를 개최한다.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는 국내 류마티스 분야를 대표하는 연수강좌로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치료 전략부터 최신 연구 동향과 다학제 진료 접근까지 폭넓게 강연하는 자리다. 2월 5일 ‘Practical Rheumatology’ 코스에서는 김용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Introduction to Rheumatology’, 최세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Physical examination and disease activity assessment for rheumatic diseases (DAS 28)’, 남승완 교수(연세대 원주의대 류마티스내과)가 ‘Biologic agents and JAK inhibitors’, 주영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Glucocorticoid, csDMARDS, and Immunosuppressant for Rheumatic Diseases’, 정선영 교수(중앙대 약학대학)가 ‘Shaping the Future of Rheumatology: Opportunities in Drug Repositioning’, 이성원 교수(순천향의대 류마티스내과)가 ‘Practical Prescribing Tips Reimbursement issues for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2월 6일 제1 세션 ‘Clinical Science in Rheumatology’에서는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Genetics Revolution in Rheumatology: Future Research Agenda’,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The Power of Multi-Omics: Unlocking the Complexity of Rheumatic Diseases’, 조수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Clinical Research Horizons : Future Agenda in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2 세션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 Rheumatology’에서는 김정은 교수(한양대병원 피부과)가 ‘Psoriasis disease activity and novel treatment’, 김지홍 교수(한양대병원 안과)가 ‘Ocular Involvement in Rheumatic Disease: Practical Clinical Approaches’, 김영서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가 ‘Stroke and antiphospholipid syndrome’,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 치과)가 ‘ONJ for Rheumatologists: Prevention, Early Detection, and Treatment Strategies’, 최세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Ultrasonography in Rheumatology’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월 7일 ‘Rheumatology Update’ 코스에서는 전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Advances in Systemic Sclerosis’, 배상철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Advances in SLE’,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Advances in Spondyloarthropathy’, 조수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Advances in IIM’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연수평점은 대한의사협회, 류마티스내과 분과전문의,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각 분야별로 5일 6평점, 6일 6평점, 7일 4평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에 문의하면 된다(T. 02-2290-9256).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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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직업병 안심센터’ 서울권역 수행기관 재선정
- 2029년까지 서울권역 유일 센터…전국 총괄 ‘중앙 센터’ 역할도 수행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 사업의 서울권역 수행기관으로 재선정됐다. 2022년 국내 1호 ‘직업병 안심센터’를 개소한 이후 축적된 전문성과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9년(27년+2년 연장)까지 서울 지역 노동자의 직업성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을 담당하는 중추 기관 역할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이번 재선정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서울권역 단독 수행기관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전국 10개 직업병 안심센터 사업을 총괄하는 ‘중앙 센터’로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최대 4년간 사업 기획·조정·홍보 기능을 맡아 국가 차원의 직업병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병원 내원 단계에서 직업성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후속 조치를 통해 추가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서 정한 직업성 질병 발생 시에는 원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수사 및 조사 과정에 대한 전문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서울권역 유일의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김인아 교수, 직업환경의학과)’를 운영 중인 한양대학교병원은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직업성 질병 의심 사례를 선별해 심층 진료와 업무 기인성 평가를 진행하고, 중대한 직업병이 확인될 경우 관계 기관과 협력해 현장 조사 지원 및 수사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형중 병원장은 “직업성 질병은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울권역은 물론 전국 직업병 안심센터의 중심 기관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1991년 ‘산업보건센터’로 출발해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 보건관리전문기관, 작업환경측정기관 등을 운영하며 국내 직업보건 분야를 선도해 왔다(끝).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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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하고, 수십 년간 병원의 성장과 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동료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퇴임식은 국민의례, 퇴임자 소개, 격려사, 공로패 증정 및 퇴임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년퇴임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혁 교수,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경영지원실 권오균 선임부장, 간호국 국은영 선임부장 등 총 16명이다. 윤호주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헌신과 업적은 한양이라는 이름 속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며, 후배들의 든든한 기틀이었다”면서 “병원을 떠나더라도 영원한 ‘한양 가족’으로서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해달라”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 역시 “아날로그의 정성과 디지털 혁신이 공존하던 변화의 시대 속에서 퇴임자 여러분은 기술로는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의 온기’로 환자 곁을 지켜온 본원의 자부심”이라며 “퇴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병원은 언제나 여러분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고향으로 남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전반기 정년퇴임을 맞는 16명의 교직원에게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새로운 인생 제2막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끝).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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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유방암 생존·치료 격차 규명
- 세계적 학술지 『The Breast』 관련 논문 2편 연이어 게재 - 국내 남성 유방암, 발생 추세는 늘고 생존율 개선은 정체 국내 남성 유방암 환자의 장기 생존 양상과 치료·예후 격차를 규명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남성 유방암에 대한 임상적 이해가 한층 높아졌다. 남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1% 미만으로 매우 드문 질환이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여성 유방암과는 다른 생존 구조와 치료 접근성의 차이가 명확히 확인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유방외과 차치환 교수 연구팀은 국가 단위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남성 유방암의 장기 생존 결과, 발생 추세, 치료 격차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 논문 2편을 유방암 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The Breast』에 연이어 발표했다. 남성 유방암은 주로 고령에서 진단되고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는 장기간 추적이 가능한 대규모 자료를 바탕으로 생존 결과와 치료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한국유방암학회 유방암등록사업(KBCR)’과 ‘국민건강보험공단(NHIS) 전수 자료’를 활용해 남성 유방암의 임상적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남성 유방암, 암 특이 생존율은 여성과 유사…전체 생존율은 여전히 낮아 첫 번째 ‘남성 유방암의 장기 생존 결과: 전국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성향 점수 매칭 분석(Long-term survival outcomes of male breast cancer: the propensity score matching analysis of nationwide registry database)’ 연구는 1981년부터 2014년까지 KBCR에 등록된 남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여성 유방암 환자와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을 통해 장기 생존율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10년 유방암 특이 생존율(Breast cancer–specific survival)은 남성과 여성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남성 유방암의 암 자체 생물학적 예후가 여성 유방암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은 남성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 이는 암 자체보다는 비암성 사망이나 이차암 발생이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또한 최근 수십 년간 여성 유방암에서는 치료 성적이 뚜렷하게 향상된 반면, 남성 유방암에서는 생존율 개선이 명확하게 관찰되지 않았다. - 국내 남성 유방암 발생률은 16년간 2배 증가…치료와 예후 격차 여전 두 번째 ‘한국 남성 유방암 전국 분석: 발생률 추세, 치료 격차 및 여성 환자와의 생존율 비교(Korean nationwide analysis of male breast cancer: Incidence trends, treatment disparities, and survival compared with female patients)’ 연구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총 36만 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 중 남성 약 1,400명을 분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역학·임상 연구다. 연구 결과, 국내 남성 유방암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약 16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적인 환자 수는 적지만, 고령화와 함께 남성 유방암을 더 이상 ‘극히 드문 질환’으로만 볼 수 없음을 시사한다. 임상적 특성 분석에서는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평균 진단 연령이 높고 동반 질환이 많았으며, 방사선치료·항암치료·표적치료 등 주요 보조 치료를 받는 비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후 분석에서도 남성 환자는 재발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이러한 차이는 연령, 동반 질환, 치료 여부를 보정한 이후에도 유지됐다. - 남성 유방암, 여성 중심 치료를 넘어선 독립적 연구와 전략 필요 이번 두 편의 연구는 공통적으로 남성 유방암 환자가 여성 유방암 환자와는 다른 임상적·사회적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 남성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 비율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내분비 치료의 지속 기간이 짧고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중요한 문제로 지적됐다. 차치환 교수는 “남성 유방암은 희귀암이라는 이유로 여성 유방암의 치료 전략을 그대로 적용해 왔지만, 장기 생존의 관점에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다”며 “이번 연구는 남성 유방암을 더 이상 여성 유방암의 ‘부속 질환’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는 남성 유방암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임상연구와 생물학적 특성 분석, 그리고 남성 환자가 실제로 감내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남성 유방암 진료 지침 개선과 보건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끝).
2026-01-22